_역사포럼 입니다.
신라역사를 천년으로 잡는 기준은 무엇인가요?12
- 아!고구려
- 등록일 2013-01-31 11:51
- 조회수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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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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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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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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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백통
아마 초기에는 나라라고 보기 어려운 왕이란 존재는 없는 하나의 국가 라는 개념은 없는 시대의 역사 까지
다 기록 해서 그렇겠죠 결국 삼국의 승리자는 신라 이니 역사 조작이야 승자의 권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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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댓글 중에 택도 없는 댓글 다는 사람이 있군요. 전형적인 어그로꾼인지 모르겠으나,
역사 제대로 안 배운 티가 팍팍 나네요. 이미 삼국사기에 대한 검증은 70년대 무령왕릉을 발굴하면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칭 재야, 타칭 환빠 같은 무리들이 쳐 지껄이는 개소리를 신봉하는 사람들도 있다니... 김부식이랑 신라역사가 무슨 상관이죠? 단재 신채호는 분명 독립운동가이긴 하지만 택도 없는 민족주의 사관으로 여러 사람 현혹시킨게 인생의 오점. 묘청의 난은 그냥 고려 중기의 문벌귀족간의 권력다툼이지 그게 고구려고 신라고 하는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애당초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한다고 일어난 국가인데 묘청따위가 뭔 고구려를 계승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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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신라의 역사가 더 긴 것은 당연히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기 때문이죠.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도 모른체 삼국시대 중에 신라 비중이 높으니 친신라적이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삼국사기 자체를 안 읽어봤다는 증거이며, 사대주의니 뭐니 나불대도 열전에서 높게 평가받는 을지문덕의 경우는 설명할 수도 없는 논리.
단군조선의 경우는 중국의 주문왕의 연대와 삼국유사의 기록과 짜맞추어서 bc2333년이 나오는 것이지 딱히 그 때 건국했다고 기록 되어서 나온 기록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도 오래 유지한 것은 생각도 안하는가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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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는 약간틀릴수도있어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