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공격적으로 변했어요...5
- 나는7ㅏ수다
- 등록일 2014-05-31 07:21
- 조회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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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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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글에서 강아지라고 언급하셨는데 3~4개월 정도의 강아지 인가요?
그런 정도의 어린 강아지라면 지금 그렇게 훈련 하시면 역효과 생깁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이 무서운 존재로 각인 되어서 계속 경계 하게 되거나 사람을 피해서 내성적 성격으로 바뀝니다 사람도 연령에 따라 훈육 방법이 다르듯이 멍이들도 강아지때와 성견일때 훈련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놀이를 통한 복종 훈련 하셔야 합니다 (성견이 되어서도 윽박지르거나 때리면서 훈련하지 마세요) 지금 처럼 안돼! 크게 이야기 하거나 들어서 압박하면 복종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만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3~4개월 정도의 강아지라면 아직 훈련하기에 많이 이릅니다 자기가 지금 무슨 상황에 처한지도 잘 모를테구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도 보이게 하고 반복되는 행동속에서 내가 이런 행동 하면 주인이 좋아 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결과물을 얻을려면 인내심은 기본입니다 (너무 물거나 짖을때 레몬즙+물 희석해서 사용해보세요) 지금 이갈이 할 시기라서 가려워서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형이나 개껌 같은걸로 놀이 유도해보세요 요즘 반려견 훈련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한권정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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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n빠숑
정확하게 몇 개월인지 잘 모르겠지만..
장난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빨이 간지러워서 그런거거든요.. 삑삑이 소리도 나면 재밌어하구요.. 럭비 같은건.. 발로 누르면 자기도 모르게 아무곳이나 튀어날아가니깐 그것도 좋아하더라구요 ㅎ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시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또.. 손을 내밀었는데 물려고 한다면.. \"안돼\" 짧게 말씀해주시고.. 눕혀서 배를 만져주세요. 배를 보인다는 것은 복종하는 거거든요... 강아지가 짖는다는 것은 공격적인 모습이기도 하지만.. 어린 강아지가 짖느다는 것은.. 같이 놀자는 의미가 더 클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애기들도.. 모르는건 윽박지르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단호하게 하되 사랑을 조근조근 설명해주잖아요~ 강애기들도... 손가락, 발가락을 물면 안된다는 것을 모른채로.. 한 번 물어보니 말랑말랑 재밋으니깐 하는 계속하는 장난일 수도 있으니.. 잘 알려주시고 길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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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보다 힘이 쎄다라고 알려주는식으로요.
알아보세요.
키우는 개가 저러면 피곤하겠어요 ㅠ
계속무네요 짖고
그런면도 있지만..또 장난감을 주면 그건 또 안물어요...
손이랑 발을 무네요 오히려 팔이나 얼굴은 핥아주는데...
어제는 겁을 먹었는지 계속 왈왈왈 거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