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새끼 고양이...-사진추가-23
- 비리치
- 등록일 2014-08-06 23:37
- 조회수 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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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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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치
여러분 고양이 어떤식으로 유인하는게 좋을까요?
섣불리 다가가면 경계심 때문에 더욱 악화될것 같아서요.. 좀전에 사료들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야옹아~ 야옹아~ 부터 쪼쪼쪼~~이쁘다~귀엽다~차 밑에서 눈만 뻐끔 뻐끔....무반응.... 무안해서 걍 그릇 그 자리에 놔두고 멀찌감치 떨어지니 그제서야 다가와서 먹네요.. 고양이랑 친해질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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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
ㅋㅋㅋ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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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호빗
키우지 않을거면 저런거 하지 마세여.. 차라리 신고를 하세여...
동네에 고양이소리가 자주나서 그런가보다하며 약간 스트레스 였는데 알고보니 그냥 가끔 누가 음식을 주는거였음.. 먹이주는 사람른 안타까워서 그럴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에겐 그냥 민폐입니다.. 특히 제동네 사람은 작은 비닐 벌려놓던데... 치우지도 않아서 더러워 죽겠음.. 자기집도 아니고 약간 잔디처럼 있다고 왜 우리집앞에 주는지 모르겠음... 한번 걸리면.. 작살낼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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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치
글보시면 알텐데..제가 앞으로 계속 먹이 공급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일단 새끼가 너무 야위어 있으니 응급처방으로 사료를가져다준거죠. 제가 잡아서 입양진행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그냥 경비실에 사실 전달했습니다.
한번 걸려보고 싶네요..누가 작살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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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호빗
1번의 의도가 있었잖아여..
습성이 밥을 얻어먹으면 그자리로 꼭 온다고 하져.. 그게 남들한테는 민폐가 되는거져.. 그게 지금 저희집에서 일어나는 일이구여... 음식 담은 비닐을 집 입구에다 놓는데 걸리면 작살이란거져.. 누가 글쓴이 집 현관밖에 가끔 그렇게 한다고 해보세여.. 치우지도 않고 음식물 쓰레기 비닐이 있구여.. 절대 기분좋은일 아닙니다.. 게다가 지금은 여름이져.. 파리도 꼬이기 시작하는데.. 왜 우리집 입구냐는 말이져 지금 저는 걸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네에 망신주려고여.. 하려면 자기집 앞에다하지 남의집 입구에다하면 절대 예의가 아니란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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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치
1번의 의도라고 하시는데, 님이 말하신 주민 처럼 지속적으로 음식물 공급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몇일 사료\" 주면서 친해져 볼까했던거지. 그리고 제가 남의집 대문앞에 파리 꼬이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 시킨것도 아닌데 왜 저랑 전혀 연관도 없는 얘기를 예로 들면서 사람 기분나쁘게 만드나요? 그리고 여기 동식물 포럼입니다. 그만큼 동물에 대해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저도 우연히 지나가다 야윈 새끼 고양이 보고선 마음이 좋지가 않아 나름의 노력을 해보며 여기에 의견을 구한거데, 왜 호빗님한테 기분 나쁘게 걸리면 작살이니 뭐니 쓰레기,파리,민폐 같은 소리들어야 하나요? 당신네 집앞에 쓰레기 음식물 버리는 사람한테나 하세요 그런 소리는. 쓸데없는 곳에서 하등 관계없는사람한테 괜한 스트레스 풀지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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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릉이
고양이 소리 어플있는데요
직빵입니다. 하천에 고립된 경계심 많은아이도 이 어플로 꼬셔서 나오게 한후 방심한 틈을타 보쌈해다가 풀어준적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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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택하시면 최악의 경우 맞아 죽을지도 모르니;
2번 또한 마음에 썩 내키지는 않고...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