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동식물포럼 입니다.
문제있는 동물샵이 많군요.4
- 하늘마을
- 등록일 2014-09-24 09:31
- 조회수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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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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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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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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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을
다행이예요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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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nd
여러 번 소송 걸린 업체가 계속 상호만 바꾸고 영업하더라고요. 동물 판매하는 곳에 대한 규제가 약한가봐요. 혜란만세님 고양이 분양한 업체 저기 진짜 말 많은 곳이에요. 혜란만세님 비난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그래서 더 안타깝고 그러네요. 샵에서 데려온 고양이가 아프다->샵에 데리고 감->연계병원 있으니 자기들이 치료한다고 집으로 돌아가있으라고 하지만 사실상 치료비보다 교환해주는 비용이 더 싸기 때문에 자기들이 임의로 치료하거나 방치->폐사 통보. 환불불가이니 교환해가라가 함. 하지만 교환도 순순히 해주지 않음. 간혹 환불해주는 경우도 무슨 비용 빼고해서 처음에 지불한 비용을 다 받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 이런 경우를 무수히 봐왔네요. 일단 자기한테 왔으니 정들었다고 샵에 안 보내고 본인 선에서 치료하려는 분들도 많은데 개인 돈 들여 치료해서 살면 다행이죠. 죽으면 그거 보상도 못받고 그리고 중요한 건 소송까지 가려고 하는 분들도 경우도 드문거 같구요. 이래저래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그리고 품종사기 진짜 많이쳐요. 나중에 알아서 항의한다고 해도 얘는 그 품종이 맞다. 특정품종이 아니라는 확인서? 받아오라고 하는데 그거 써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주가는 동물병원 수의사나 캐터리한테 부탁해도 안해줘요. 괜히 일 복잡해지고 자기들 피곤해지거든요.
계속 피해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도 왜 동물판매하는 곳에 대한 제대로된 규제가 안 생기는 지 모르겠네요. 계속 상호바꿔서 영업하는 그곳도 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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