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순이 이야기..6
- 하냐
- 등록일 2015-02-09 16:40
- 조회수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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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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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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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21
탕탕탕탕순이 오랜만이네요 :)
아무래도 새끼 낳으면 분양해주시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경우 함께 기르면 좋지만 하냐님은 다른 상황이기에..) 여유가 되신다면 중성화 수술도 알아봐주시는것도 좋을 듯 하고요. 보다 자세한 도움은 저보다 잘 아시는 집사님들이 해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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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냐
역시...중성화 수술을 해야할까요? ㅜ
엄마가 새끼 낳으면 새끼들은 아는분 공장에 보내야겠다 하시는데.만약 그렇다면 탕순이도 같이 보내야할지...어째야 할지....막 걱정만 커져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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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21
일반적으로 중성화수술이 이루어지지만 중성화수술에 대해 견해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저도 중성화수술 관련해서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엇이 최선의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의미는 무엇이 반려동물을 위한건지 스스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의미오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동식물포럼에서도 논쟁이 몇 번 일었으니 검색을 하시면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을겁니다) 동식물포럼에 자주 오지만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않아 관련 지식이 미천해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고양이가 영역 동물인지라 탕순이까지 함께 입양보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저는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탕순이가 출산을 하면 영양보충도 해주시고, 일정 기간이 지나 새끼들만 분양하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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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냐
정성스런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게시판 글들 좀 살펴보고 공부 해야겠어요. 아직은 새끼를 가진게 확실한건 아니니...걱정은 배 불러오면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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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녀석 생선도 쪄주고 닭가슴살도 주고 하는데 사료만 잘먹네요.
사료랑 캔만 잘먹고 다른건 안먹어요.
원래 고양이들이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