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잡 반대 시위 했던 이란 근황.gif19
- 모범시민7
- 등록일 2023-01-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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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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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b
이란이 비키니를 중동에서 가장 먼저 입었던 곳입니다. 영국과 미국이 왕가와 손잡고 나라의 자원을 수탈해가던 시기이고 이슬람 국가 중 가장 서구적으로 변해가던 시기였으니까요.
영국과 미국 도움으로 쿠데타 성공한 왕가가 서구에 의존해 개혁을 하니 외국세력에 의해 경제 자원이 국유화되고 수탈되니 실제적 독립을 위해 종교로 단합해서 부패한 왕가와 미국을 몰아내려합니다.이 과정에서 왕가는 미국 cia등과 함께 고문과 총으로 진압합니다.
나라를 빼았기지않게 국민들이 단합하였는데 그게 종교였습니다. 우리나라도 3.1운동 33인이 모두 종교인이었던 것처럼 독립에 종교가 앞장 서는 경우는 종종 일어나나봅니다.
결국 반서구적 새혁은 성공하고 신정일치 사회를 만듭니다.미국의 허수아비가 된 왕가와 부유층이 10%의 인구로 40%를 부를 차지하고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였다보니 지금도 반미에 대한 국민감정은 엄청 큽니다.
여기까지 외세를 몰아냈다는 좋은데 신정일치가 골 때린 것이죠. 그것도 이슬람 신정정치이다보니 가장 서구화된 사회에서 반대로 되었습니다.
종교로 사람까지 죽이는 국가가 되었으니까요. 미국과 영국에 의해 실질적 식민지 경험이 있던 국가라 이슬람 율법에 안 따르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매국노라는 인식이 있는 겁니다.
비유하면 일제강점기 때 천도교(실제 독립운동에 큰 축이였습니다)로 대동단결하여 외세를 몰아내어 천도교 국가를 만들었는데 모두가 한복입고 여자는 머리카락과 살 보이지않게 하고 남녀칠세부동석을 지켜라. 기모노 입고다니려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제정신인가. 유교,동학을 안 따르는것은 친일 행위이다. 처럼 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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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뭐라고 사람을 죽이고 패고
종교의 모순
애초에 종교때문에 갈등생기고 심하면 전쟁까지 났죠. 원래 종교가 그래요. 종교란게 사라지면 세상은 훨씬 평화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