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니 생활비 내라는 엄마71
- 월급루퐝
- 등록일 2023-03-15 22:51
- 조회수 2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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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Tale
독립여부 조차 없는 글에 과몰입 댓글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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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설인
저 단어만 딱 선택해서 올리니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겠네...
실제 저렇게 달라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 1. 첫 취직에 돈을 벌다보니 저금이라는 것을 모를 수 있기에 50씩 생활비 내놓으라 하시면서 저금하는 경우도 있지요. 2. 진짜 생활비 보태라는 이유도 있겠죠.. 이런 경우는 정말 자녀도 가정의 일원으로 가정이 어려운 상황에 있기에 재정적 보탬이 되라는 의가 있을 수도.. 3. 다른 이유는 솔직히 저로서는 아닐꺼라 생각이 됨...
따라서 위의 경우라면 충분히 이유가 될 듯... 어려운 가정의 생활비를 지원하라는 의미도 있을 듯.. 3.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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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res
직장 구했으니 독립해 나가면 생활비 안 드려도 되는걸 모르네요. 먹고 자는거 50으로 해결되는게 엄청나개 싼것도 모르겠지요.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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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고 돈 버는데 집에 있으면. 생할비 내야지..;
근데 저렇게 받아도 저금하시고 나중에. 결혼하면 다시 주는 부모님들 많으시던데.
50~60년생 부모닏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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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스마트폰매냐
이게 정답입니다. 자식돈 안받아도 되지만 교육적인 차원에서 받아야 합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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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kiri
안낼꺼면 나가면 됩니다.
190에.. 나가면 더 손해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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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20년전에 하숙비 50이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지 않을까요?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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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솔직히 분가해도 용돈드리는게 맞고 같이 살면 용돈+생활비드리는게 맞습니다. 50이면 싼겁니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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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서운할건 없고 드리는게 도리지만 190 버는 자식한테 부모가 50 가져가는 집안 형편이면
결혼은커녕 자기 두발 뻗고 누울 원룸 보증금 마련하는데만 20년은 걸리겠네요
간신히 몇천만원 모아놓으면 늙은 부모 병수발하는데 다 꼬라박는 지옥의 레파토리...
부모나 자식이나 그냥 안 낳고 안 태어나는게 서로에게 더 좋았을 운명이죠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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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스마트폰매냐 / 당연히 직장 취직해서 돈벌면 내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립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