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라고 확신합니다. 

@매국노킬러 

@brightsider 

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사이 이 일부분 그래프가 더 극단적으로 변했네요 ㅋㅋ

확실한 현실반영인듯

@=베르기= 

이게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해서 생기는 문제인데,

흡연 안 하는 사람에게 보일정도로 흡연하는 사람이니깐요. 애초에 표본 모집단이 문제있는사람인데

@brightsider 0.000001%정도는 피해 안주는 사람이 있을지도요.. 하다가도 옷에 남은 담배 냄새로 간접 흡연도 피해일것 같은데요.

뭐 멀쩡한 사람들도 피해를 주지만 담배피는 사람들은 담배만으로도 피해를 주는건 맞는거 같아요.

학연지연흡연은 국룰이죠

@Cowboy.Bebop 

흡연은 전혀 상관없을듯...

@Cowboy.Bebop 

(꼴초, 술꾼들끼리 사이에) 인간관계에 능하고

(꼴초, 술꾼들끼리 사이에) 평이 좋은 경우도 많죠~

@Cowboy.Bebop 

언제적 이야기를..

오히려 흡연하는 사람이 표면상 흡연자리에서 인관간계 +1점을 얻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 뒤에서 -10점씩 까이고 있는 순간들을 스스로 모를 뿐입니다

심지어 술자리에서 1~2점 얻다가 실수 한 번 하거나 주사 한 번 하거나,

기분에 취해 하지 말아야 할 말 한 번 해버려서 -20점 먹는 사건들 많이 봤고,

흡연가들과 같이 담배피면서 뭐 +1 점이라도 얻는 것 같아도 

흡연 충동이나 흡연 매너 한 번 못지켜서 -30점씩 때려맞는 사례도 직접 봤습니다

20여년전 장교 임관하고 야전에서 처음 소위로 시작할때부터 

지긋지긋하게 들었던 말들이 .. 

군인은.. 특히 장교는 담배필 줄 아는 것이 여러가지로 필수라고..

장교들끼리의 비밀대화부터 중대원들 편하게 고충 들어주기도 좋으니 만능키라고 추천받았는데

전 그냥 전역하는 순간까지 담배는 안피고 군생활 우수하게 잘 했습니다..

중대원들 회식시켜줄때나 부사관들이랑 주말에 술자리는 했지만.

흡연만큼은 짬이 차면 찰수록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단 것이 더 보이더군요.

사관학교때 날고기던 동기놈들도 담배 못끊어서 

산 탈때마다 헉헉대고 하늘이 노랗다고 엄살부리는게

120명 중대원들 앞에서 좋아보였을리도 없죠.

부대에서 주기적으로 금연포상이나 마일리지제도 나오면서

지휘관들이 부대원에게 금연 권유해야 하는데,

중대장이 골초이면 그 얼마나 우스운 꼴이예요.

교육/훈련/파견 성적 잘 뽑아주고 우리애들 사고 없이 지휘 잘하면 되는거지 뭘..

반드시 내가 담배필 필요도 없고 실제론 저보고 담배 안핀다고 잔소리하는 꼰대 선배도 없었어요.

이미 비흡연자 비율이 흡연자 비율을 압도적으로 때려누른게 언젠데..

하물며 20여년 지나서 지금 그런 말씀을..

이젠 담배피러 나가서 거기서 중요한 사담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반대로 담배피러 자리 비운 사이에 본인이 들어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놓치는 시대입니다

@아카쯔키 사무실서 담탐하면서 얻는것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친분도 쌓이고..

신고해도 소용이나 단속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