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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습니다.7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4-18 14:46
  • 조회수 1436
별 건 아닙니다.

공기업이고, 파견직입니다.
공무원 준비다 뭐다 집에서 빈둥대느니 일하는게 낫겠더군요.

파견직 시원찮은 건 알지만 1년동안 뭐하셨어요?
- 라는 질문에 그래도 할 말이 생긴다는게 어딥니까.

학원이고 뭐고 스펙 쌓으려고 해도
돈 한푼 없는 백수 신분으로는 죽도밥도 안되겠더랍니다.

일단 돈 벌면서 취업자 자격으로 내일배움카드제나 이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혹 집에서 고민하시는 백수분들,
소속 지역 고용센터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비밀보장 되는 곳이라 이런저런 대화 나누면서 스트레스 풀기에 딱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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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paduser!
고생하셨어요
일하시면서 틈틈히 준비하시면 될꺼에요!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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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씨스
파견직이면 무슨일하고 또 어디로 파견나가서 일하시는거에요?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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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클렐라
공기업가면 정규직, 인턴, 파견직 이렇게 나뉘어 있습니다.
파견직은 말그대로 그 회사로 파견와서 업무 도와주는거고
대부분 일정기간만 일하신다 보시면 됩니다..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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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 공기업 소속이 아니라 파견회사 소속으로 근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덕분에 들어가기는 좀 쉬운데 고용 자체가 좀 불안정하죠.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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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빛나는외모
전에 파견직 관리자로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런직무라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2년뒤 자체계약직으로 2년 연장하는경우는 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24세정도에 그렇게 들어갔다가 피보는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급여의 8프로를 파견업체에서 관리비로 측정합니다. 물론 월급에서 때는건 아니고 해당업체에 청구를하죠.. 근데 그렇기때문에 월급이 정규직과 많이다르죠 ㅎㅎ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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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랑해그녀
축하드립니다^^
한방에 정규직되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노느니 돈백이라도 버는게 백배난것 같아요.
2014-04-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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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엘카미노
지금 어떠신지 매우궁금합니다 쪽지도 환영합니다 파견직고민중이거든요
2016-02-2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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