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0이나 M50이나 어차피 이미지퀄리티는 같습니다

2. 마이크 단자가 없습니다. --> 없으면 없는대로 쓰면 됩니다. 어차피 레코더 따로 쓰는게 음질이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쁜건 없어요.

3. af 성능차이 --> 님의 촬영 환경, 목적을 보니 딱히 af는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영상도 초점 고정해 놓을테구요.

4. 그립감 -->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는 거라서 딱히 그립이 중요하지는 않음.

1. m100은 조명을 카메라에 직접 부착할수 있는 단자가 없네요. 세라핌님이 핫슈라고 말씀하신 단자입니다.

2. 혹시나 다른 사람을 찍어주려고 외부에 들고 나가신다면 말이죠, 태양광아래에서는 액정이 잘 안보일때가 있는데

뷰파인더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뷰파인더란 액정위에 뚤려있는 구멍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dslr같은 디자인의 m50과 그냥 디지털카메라같은 디자인의 m100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자가 조금더 전문가 적으로 보이겠죠?

사람은 가격으로 타협하시면 대부분 후회하더군요. 더 끌리는 기종으로 구매하세요. 

첫카메라로 m100 이제 몇달째 쓰는 생초짜입니다.ㅋㅋㅋ 감히 윗분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 말씀이요. "가격으로 타협하시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m100 구매후 초보관련 책 사서 이것저것 찍어보고 있습니다. 렌즈는 기본번들 쓰다가 최근 22미리 구매했구요.

저도 m50과 비교하다가 가격으로 m100을 골랐는데요, 지금 다시 고르라면 m50을 고를겁니다. 

우선 다이얼이 3개뿐입니다. M모드, 오토모드, A모드, 이쁜셀카샷, 인물샷, 다이나믹레인지, 등 오가기가 좀 정신없어요. 이젠 좀 적응이 되었음에도, 위 버튼들이 좀 더 누르기 쉬웠으면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립감도 차이가 꽤 난다고 합니다. 오른손 파지되는 부분이 있고 없고가 그립감에서 꽤 차이를 불러 온다고 합니다. 나머지 디직7과 디직8, af갯수 차이 등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m100쓰다보니 포커스 잡는 속도가 좀만 더 빠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m50이 좀더 빠릿하데요 ㅎㅎㅎ야간노이즈도 그렇구요 ㅎㅎ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글쓴이님은 조명도 있고 하니, 어느 정도 찍으 실 것 같은데 그럼 이왕 살 바에 m100보다는 m50을 추천드립니다.

비쌀수록 사용하기 더 편해요

카메라는 기변시 손해가 심해서 한방에 가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