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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갑작스럽게 보라카이 가게 됐습니다.7

시인
등록일 2016-01-07 18:11
조회수 1362

이번에 방학을 이용해서 와이프랑 동남아를 가려고 했는데 항공권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스카이스캐너로 보니 보라카이가 저렴하게 나왔더라고요. 에어아시아..

그래서 부랴부랴 오늘 호텔까지 다 예약했네요.

호핑투어 정도는 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맛난 거 먹고,

맛사지 받으면서 그냥 쉬자고 해서 액티비티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항공권 2인 왕복 508,840원
호텔 2일은 쿨 스테이 인이라는 저렴한 곳에서 약 85,000원
4일은 검색을 통해 알게된 서프사이드라는 곳에서 머뭅니다. 약 280,000원
환전은 500달러했습니다. 600,000원

총 150만원정도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이기도하고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픽업앤샌딩 서비스 이용할까 하다가 그냥 가서 부딪혀보기로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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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빰

패키지 아니면 가면 ㅋㅋ 삐끼들 엄청 많아요 한국에서 부른 가격에 절반

둘이50$면 호핑 되요 ㅋ 가서 결정하셔도 좋을거같고픽업샌딩은 좀 알아보세요 거기 벤타고 오래 가야하는데 저녁비행기면 위험할거같아요

보라카이 해양레져 강추합니다

그리고 디몰에 난쟁이들 바가 있어요

해피아워때 1+1이거든요 8시까진가
꼭이용하시고 망고 아이스크림 꼭 드세요 진짜 맛나요!!

2016-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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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빰

아그리고 꼭 트라이시클 타고
이효리가 선전했던 푸카비치 꼭가세요 저희는 늦게가서 엄청 후회했어요
진짜 거기 정말 좋아요

2016-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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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델라

두분이 가시는거면 가서 부딪혀 보는것도 자유여행의 묘미죠

2016-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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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s

사우스웨스트 보라카이 픽업샌딩 이용하시거나 아님 당일 도착해서 바로 이용하셔도 되실꺼예요

2016-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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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인

3분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다른 건 몰라도 픽업샌딩은 이용해야할 것 같아서 사우스웨스트로 예약했네요^^

2016-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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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조림

아무것도 안하시고 쉬실꺼면 숙소에 조금 더 투자하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저녁 먹을무렵 해지기 바로전에 선셋세일링정도 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20~30분 정도 타는거라 시간도 절약되고, 글고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ㅎㅎ

2016-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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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콩콩

호핑투어보단 스킨스쿠버가 나아요~지난주에 다녀왔는데 호핑투어는 별로였다는ㅎㅎ 한번 하셔도 좋을듯해요~^^ 스킨스쿠버는 설명도 들어야하니 한국인이 하는데 알아보고 가심 더 좋을거에요

2016-0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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