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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2달 동안 동남아 4개국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갔다 왔습니다. 3부

혹시라도
등록일 2016-01-09 14:20
조회수 906

이번편은 베트남 편입니다.~~
첫번째 도시인 호치민 부터 시작합니다

호치민 여행자 거리 저는 이런 사진이 좋더라구요 평범한 일상 사진?

크레이지 버팔로

첫날에 코스는 성당 우체국 대통령궁 입니다

대통령궁 상징성 뿐이 없더라구요 의자만 보고 왔습니다....

노틀담 앞 성모마리아상 아이티 대지진때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호치민에서 유명한 투어가 땅굴 투어 랑 메콩 투어 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고른 메콩 투어 입니다.
3시간 차타고 가서 코코넛좀 보고 꿀 만드는거 보고 배좀타고 다시 3시간 걸려 왔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투어 입니다...

베트남 두번재 도시 무이네로 ...... 여기서 부터는 일정이 맞질 않아 혼자 다님니다...동행은 나짱으로 저는 무이네로~~
아 무셔~~~

무이네 도착하자 마자 내려서 찍은 해변 사진입니다. 머랄까 막연하게 맑은 바다를 생각하고 갔는데
대천 같은 바다가 펼쳐저 있더라구요..

무이네 첫번째 투어인 지프투어 (7불) 입니다.

요정의샘 입니다. 베트남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들 하시더라구요.. 음 무이네 이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무이네 해변 인데 여기서 사진도 찍고 좀 쉬다 가는 그런 곳입니다. 여행지라고 하긴 좀 더럽러군요

제 발 사진....

아 사막... 영화에 보면 이글거리는 사막이 나오면서 바람소리가 나오잔아요 휘~~이익~ 하면서?
.. 아 이거구나 ...

아 체력 방전......더워 더워~~~~

시원한 달랏으로 가자~~~

달랏은 고산지대 라서 항상 선선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일정 내내 비가 오더라구요
비 쫄닥 맞고 다녀서 이가 떨릴정도로 추웠습니다.

어딜가든 젤 먼저 가는 곳인 야시장입니다.. 따땃한 쌀국수..

달랏에 호수 인데 한바퀴 돌아 볼라고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더군요.. 2분만에 빽~~~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의 랜드 마크입니다. 하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때도 비....망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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