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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1월 1일~3일입니다.
인원은 어머니,본인,여동생 3명입니다.
1월 1일 김포 오후 1시 비행기 -> 1월 3일 제주도 오전 10시 비행기 입니다.
렌트카는 1월 1일 3시쯤 인수하게 될것 같구요 반납은 1월 3일 8시 30분쯤 하려고 합니다.
숙소는 2박 3일로 해서 서귀포 오션팰리스에 잡았습니다.
이 정보를 기준으로 일정을 짜봤는데 너무 강행군인거 같아서 만약 수정을 한다면 어디를 통과해야할까요?
1일차 -> 공항 도착 및 렌트카 수령 (14:30) -> 자매국수 노형점 (점심) (15:30) -> 애월해안도로 -> 협재 해수욕장 및 한림공원 (16:30-18:30) -> 올레시장 (저녁) (20:00-21:00) ->숙소
2일차 -> 숙소 (아침) (9:00) -> 주상절리 및 천제연폭포 (10:00-12:00) -> 점심(미정) (13:00) -> 박물관은살아있다 (13:00-14:30) -> 카멜리아힐 (15:00-16:00) ->
오설록 (16:30 –17:30) -> 천지연폭포 (18:30-19:00) -> 쌍둥이횟집(11만) or 흑돼지 무한리필(7만) (저녁) (20:00-21:00) -> 숙소
3일차 -> 숙소(7:00) -> 공항 도착 및 렌트카 반납 (8:30-9:00) -> 탑승수속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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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늦게 드시면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어머니 나이대에는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오거나 다른메뉴를 고르는게 좋을듯하고 오설록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사람이 너무 많아요 중국 관광객들이 때로 내려서 구경하고 갑니다. 정말 보고 싶은거 아니면 패스하고 다른곳 가세요. 그리고 천지연 보단 정방폭포가 큽니다.거리도 가까우니 정방폭포 추천드립니다.
고기국수 말고 다른 점심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오설록은 다들 무조건 추천해서 가려고 하는데
그렇게 별루인가요 ㅠ
천지연은 야간개장에 보러가면 좋다고 해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