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마다 1.5리터 물통 매고
집 뒷산(대전 구봉산)에 가요.
주변분들이 힐끗힐끗보네요.ㅎㅎ;;
어떤 아주머니는 뒷산오는데 물통 큰거 가지고
다니네~하는 말한디도 들었구요.
제가 땀 많이 나는체질이고..이제 여름 앞두고 있어서..
ㅠㅠ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말인가요..
제 기준에서도 일반적이진 않지만
내가 필요한만큼 가져가는데
뭐하러 남을 의식합니까.
2리터든 말통이든 필요하면
가져가는 겁니다.
본인 체력만 좋으면 문제없죠
요새 운동용으로 2리터 물통도 많이 팔더라구여
이거를 가방에 넣고 가세요.
500미리 3개 넣고 다니나 1.5리터 한 개 넣고 다니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요즘은 2리터도 부족..................
먹기 편해서 500미리 4개 가지고 다닙니다.
내려오실때 약수 담아서 오셔도 좋을것 같은데..
혹시 모델명좀 알수 있을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genking/products/4757081560?NaPm=ct%3Dkpb3ag20%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d34d867050cab06fe00f3989620d18fcef8733b1
입니다.
재질이 pet(생수통과 같은 재질)라 여러번 세적 및 재사용은 세균번식의 위험이 따릅니다. 있으면 사용하시도 구지 구입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 가격도 그리.. 걍 날진 1L 나 락앤락 800ml 권합니다. 아님 그냥 생수통 이용하심
그냥 어르신들 자기랑 다르면 신기하게 보는거뿐.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트레일러닝 조끼 입고 등산
하는데 이것도 젊은분들은 요즘 트런하는 분들
많지만 어르신들은 등산가방도 아니고 하니
뭐냐고 묻고하는데 그려려니합니다.
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네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면 신경쓰지말고 가지고 다니세요.
등산바지,등산화 등 그래도 차려서 입고다니구요.제가 여름철,더운날 운동할때 물 많이 마시는 편이고 시중에 파는 조금한 물통 여러개 구매해서 등산 하기가 번거럽더라구요
200m대 산에서 등산중에 1.5리터씩이나 물 마셔 버릇하면
조금 높은 산에서 물 조절하기 힘들어요
높은 산 갔을때 갈길은 먼데 물이 없으면 심적 불안함이 생길 수 있어요
1.5리터의 2~3배를 가져가기도 힘든데....
낮은 산에서 조금씩 참으면서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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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는 말인가요..
제 기준에서도 일반적이진 않지만
내가 필요한만큼 가져가는데
뭐하러 남을 의식합니까.
2리터든 말통이든 필요하면
가져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