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 (aku) 등산화 신어보신분 계신지..38

조언감사합니다 가수분해를 저번 산행에서 목격해 이 제품의 중창을 알아봤는데 eva소재더라고요 오래 묵힌 제품이라 불안한데 그나마 다행...

혹시 아쿠 등산화 창갈이는 어디서 하시는지 아세요?

태*레져에서 수입하는거같은데... 여기서 진행하는지.. 

전투프로v님은 어떤 신발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통풍이 잘되는걸 최우선적으로 보는데 모델명을 모르겠습니다 아시는게 있으시면 조금이나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이컷인데 한짝에 580g이면 가벼운게 아닌가요? 발목 지지와 흙모래 방지로 샀습니다. 

왜 그렇게 사세요???

자기가 쓴 댓글 마치 싸우자 처럼 적어놓구선

참...

저도 트레일러닝화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무겁고 고어텍스인거 왜 신냐 이런 말은 안하고

다닙니다. 중등산황 신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통으로 그런분들 이해안될 사람 만드는 댓이라니

등포사람들에게 열등감있나 봄

매번 별거 아닌 일에 죽자하고 덤비네

어줍잖은 상식으로 내 말이 진리인양 떠드는것도 우습고

누군가는 20k산행을 4시간만에 하지만 누군가는 12시간이 걸려서 하기도 하고요.

요족인사람도 있고 평발인 사람도 있고 발목이 약한사람, 발바닥이 약한사람, 땀이 많은사람, 발이 차가운 사람 

저마다 다 다른 신체능력과 취향이 있는데 

본인이 필요없다고 남들도 필요없는게 아니고

또 필요없어보여도 사고싶고 갖고싶은게 취미용품들이기도 하고요.

본인도 스틱이나 가방 의류들 굳이 필요없지만 필요한척 합리화하며 구입한 제품들이 꽤 많을걸요?ㅋ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있으니  너무  다 아는마냥  설치지 마시길.....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세상은 넓고 찐따는 많다고.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발볼도 다행히 저랑맞네요 ㅎ 짝발인지라 맞는 신발 찾기가 힘들거든요 

제가 발목없는 등산화 트랑고 신고 다니다 발목 삐긋한  1인입니다.

항상 등산화는 발목높은 신발 신고 다닙니다. 발목있는 등산화 신고부터는 삐긋 한 번 한적 없지만요.

어쩌다가 발목없는 등산화 신고 등산하면 하산할때 삐긋하는 게 재발 하더군요.

저 땀 많은 사람인데요.고어텍스 등산화 아침에 신고 나가서 저녁에 집에 올때 까지 한 번도 벗지 않습니다.

집에 와서 벗어면 뽀송할 정도는 아니지만 젖지는 않았습니다.

투습 안되는 장화를 신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니면 발이 불어서 감당못할겁니다.

고어텍스도 여름에 통풍이 마이너스지만 진창길 개울길 겨울눈길 편하게 막 신기 좋구요 

흙먼지는 숏게이터나 스패츠  오니지제품 로우컷용 미드컷용 2가지 쓰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ㅋ

타이가는 흔해보여서 이걸로 샀습니다 ㅎ 토욜날 산타봐야겠네요

네 그게 제일 아쉽네요

그래도 해외 판매 사이트랑해서

가격 비교해보니 살만해서 샀어요 ㅋㅋ

한 2만원정도 싸더라고요 거기껀 최근생산일수도 잇겠지만

어떤 모델이신지 알수있을까요?

다음엔 이걸 사봐야겠네요 사진만 보면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팍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