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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에있는 아파트 거주중입니다.
2018년 정도에 이사오면서 인터넷이 필요해서,
사용중인 폰이 sk라서, 사은품 많이 준다고 하길래...
그냥 BTV로 가입했습니다.
광랜(100m)과 뉴스마트 1회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단독주택살때는 광랜이라도 20메가 넘기 힘들었는데,
신도시 아파트라서 down:80안팎 up:90이상 항시 나와줍니다.
게임도 안하고 그냥 노트북과 핸드폰, 스마트티비로 이것저것 보는게 다 인데,
2년전쯤 넷플이 시작하면서 웨이브 티빙 쿠팡등등 ott서비스와 유튜브를 더 많이 보더라구요.
iptv방송은 솔직히 잘 안보게 되는데,
이번에 인테리어를 하면서 tv를 새로 들이고 혹시나 하는맘에 벽의 동축선에 tv를 연결해보니 거의 70개가 넘는방송이 나오는겁니다.
지상파 모든방송(uhd)포함 tvn, jtbc, ocn, 기타 홈쇼핑 등등
iptv로 보던 방송이 최소 FHD 이상으로 다 나오더라구요.
이쯤에서 생각되는게
- 쓰지도 않는 iptv를 계속 유지해야하는가?
- 인터넷선을 반기가로 올려야하나?
입니다.
인터넷과 tv결합이라 가격이 싸다고는 하지만 쓰지도 않는 iptv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걸까요?
약정으로 3년이상 썼기에 위약금도 없어서 타회사로 옮기는데도 부담없구요...
넷플릭스나 기타 OTT가 조금 빠릿했으면하는데,
혹시 딜라이브는 어떨지요???
선배후배형님누님아우님들
혹시 좋은 방안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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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티비라서 삼성티비채널이 몇개 나와요
lg도 몇개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제tv는 신형이라 빠릿빠릿한데
부모님댁은 느려서 그냥 u+에서 넷플보고.이게 빠릿빠릿하더라고요
실시간잘 안보고, 빠릿빠릿하면 iptv없어도 된다고 봅니다.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