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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재 1년에 1개월 쓴상태구요. 위약금은 한 45쯤 됩니다.
인터넷+TV+집전화 사용중이고 명세서에 결합할인은 TV만 2500원가량 까주네요.
통신사변경을 해도좋지만 가족분들이 반대하셔서 해지방어로갑니다.
명의는 외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서 손주라고 말하고 해지방어 하려구요.
이러면 TV 결합할인 2500원이 풀리더라도 해지예약을 하고 1차해지방어때 "유지할생각 없다"라는늬앙스로 쌔게나가는게 좋을까요?
(KT는 해지예약신청한날에 결합풀림)
"다른통신사에서 60정도 준다는데 갈아타려구요~ 해지예약 해주세요" 이 레파토리로 시작할생각입니다
만약에 2차 해지방어가 안오면 해지예약 철회하고 1차때 조건으로 받겠다고하면돼죠? 아 근데 그냥 아무조건도 제시안하고 해지신청 해준다며 배째라시전할시엔 어찌해야하나요?
그리고 1차 해지방어때는 제가 손주라고 말하고 전화를 하니 상관이 없는데
제가 없을때 2차 해지방어 전화를 할아버지가 받으면 안되잖아요. 분명 할아버지상대로 장난칠게 뻔합니다.
그래서 1차해지방어팀 상담때
"다시 전화 하실거면 할아버지 이런거 잘 모르시는데 할아버지랑 통화하면서 이리저리 어려운말 한다음 어물쩡 넘어가려 생각 하지 마시고 제번호(아빠 명의입니다)로 전화주세요~~"
라고 하면 2차팀이 제번호로 전화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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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1등이라 아쉬울게 없어서 얄짤 없습니다
쌔게 나가면 "알겠습니다~ 해지 예약 도와드릴게요~" 이러고 끝날 수도 있음
그냥 해지 신청하고 해지 이유 물어보면 혜택이 마음에 안 든다, 최대로 얼마까지 땡겨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나아요
아 그리고 해지 예약 신청해도 결합 안 풀려요
해지 예약일로 지정한 날 해지가 완료 되어야 사용중지가 되는거지, 그 전에 취소하면 아무 영향도 없습니다
kt 해지방어 여러번 한 경험으로 보았을때 그냥 물어보는게 제일 좋았어요
인터넷으로 해지 예약 신청하고 전화 온 상담사가 이유 물어보는대 혜택은 안 알려주고 기가인터넷 업그레이드만 주절주절 설명함..
생각 없다고 얘기하고 바로 해지 예약날 잡고 다시 전화 기다리는대 연락 없고 다시 100번에 전화 걸어서 취소했네요
물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생각해볼테니 혜택 더 있는지 알아보고 언제 다시 연락 달라고 하세요
저 skb도 같이 쓰고 있지만 달라요.. 얄짤 없음
kt는 지네가 1위니까 얄짤없군요.
그럼 말씀대로 혜택얼마줄수있는지 직설적으로 물어봐야겠네요.
꼭 성공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