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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재질문이긴 합니다만 많은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노트10 때 타이밍을 놓치고 이번에 다시 바꿔보려 합니다.
일단 휴대폰을 사면 엄청 길게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최신 위주로 사서 길게 쓰려 생각 중입니다.
원래 본가 인터넷 lg로 가족결합하여 요금 할인 조금 받아가며 사용 중이었는데 한 두명 이탈하더니 결국 최근에 동생마저 다른 통신사로 이탈하여 현재 제 폰요금과 인터넷만 결합 중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거 같아 번이도 생각 해 보고 있는데요, 기변보다 번이가 정책이 대체로 더 좋다는 건 아는데 자급제를 사서 알뜰폰을 도전 해 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최근 뉴스로 자급제는 5g 폰으로 lte 요금제 가능하다는 것도 보이고... 다만 알뜰폰은 사용 해 본 적 없어요.
가족 중 스크가 2명이라 번이 하게 되면 아마 그 쪽으로 가서 결합하게 될 거 같은데... 평소에도 통신사 혜택(마일리지나 컨텐츠할인 등)은 거의 사용해 본 적 없습니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할인 받아 했으면 더 이득이었겠지만 지금 기간도 끝나서 애매하긴 한데...
현재 LTE라 5G폰으로 번이하면 정책이 좀 클까 싶기도 하고...
1. 스크 번이 정책 기다렸다가 번이 하고 가족 결합.
2. 자급제 + 알뜰요금제.
어떤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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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