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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메인 휴대폰으로 쓰고
휴대폰을 서브 휴대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휴대폰이 서브여서 일차적인 확인은 태블릿으로만 하기에 태블릿에 통화문자하기 연동해놓고 씁니다.
근데 어디서 어떻게 조작이 된건지 태블릿 번호로 휴대폰으로 온 상대에게 연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범인은 아마 샤크 이어폰인듯한데....너 왜 멋대로 전화거냐...
아무튼 지금 생각나는 것 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1. 이어폰을 태블릿에 직접 연동하는게 아니라 오디오만 블루투스로 받은 뒤 그 오디오를 출력하는 중간과정을 만들어줘서 통화와 관련된 문제를 차단
(애초에 유선으로 된 골전도 이어폰이 존재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아무리 뒤져도 그런 제품은 존재하지 않았어.......그냥 다른 이어폰이요? 인도에서 달리는 오토바이에 치일뻔하고나서 좀 쓰기 그래요)
2. 태블릿과 휴대폰의 연동을 모두 끊은뒤 각각과 연동되는 장비를 모두 구비......
(워치 두개 차고 다니기 싫은데...)
3. 태블릿에서만 특정연락을 차단이 가능하다면 겹치지 않는 모든 상대에 대하여 차단 추가.
(휴대폰으로 온 연락을 태블릿에서도 땡겨 받으므로 태블릿에서 멋대로 차단해버릴 가능성은? 기기에서 추가하고 빼기만 하면 편한데 만약 통신사에 직접 해야하는 수준의 문제까지 갔을 때 빼고 넣어야할일이 자주 생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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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일등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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