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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머니가 폰을 엘지유플러스 공식직영점에서 바꿨습니다
제가 계약내용을 확인해보니
고가 요금제 3개월 유지조건과 기기반납시 사비+반납금? 이라는 항목이 있더군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고가요금제 쓰고싶지 않은데 고가요금제를 3개월 유지해야한다고 판매원이 말해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기반납시 자기 사비를 조금 넣고 지원금을 통해서 기존에 쓰던 폰할부값을 면제시켜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단 기기반납은 아직 안하셨다고 합니다.
보통 3개월 유지시 암묵적으로 기기할인이라등가 요금할인, 페이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제가 기가 막혀서 그 직영점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말했습니다 가입시 고가요금제 3개월 유지가 의무냐고
자기네들은 그렇게 교육을 받았다고 구라를 치더군요
제가 그냥 모르는 척 아버지 폰상담을 받으니 똑같이 처음에 고가요금제 3개월 받으셔야 한다고 하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저를 호갱취급한 것에
지들 리베이트 받는 것 다 알고 있고 거기에 조금 띄어서 구매자한테도 암묵적으로 조금 지원해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그냥 지들 리베이트 쳐먹을거 다 쳐먹고 돈은 저희가 내라는 그 뻔뻔함에 빡이 치더라고요
제 목표는 그것들 영업정지 당하는 것입니다 절대 합의 볼 생각 없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가서 녹취하고 방통위에 알리면 그것들 패널티 먹일 수 있나요?
직영점이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8-06-09 16:58 / no : 3436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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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진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