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냄새 싫어하는 집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21
- [* 비회원 *]
- 등록일 2018-11-17 08:56
- 조회수 1561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파란눈탱이
어제 신일 팬히터 받아서 켜봤는데요 냄새가 확실히 적은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거실에서 같이 활동하는 발뮤다는 열심히 일을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작년 캠프27 사용히와 비교 했을때 확실히 냄새가 거의 없는것 처럼 느겨졌습니다.
2018-11-17
|
|
|
0
0
 다사용중이냐
몽이탑니다님이 설득당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저는 여자 향수 냄새가 너무 싫거든요. 맡고 살라고하면 자신없습니다.
2018-11-17
|
|
0
0
똔똔아~
그 등유 냄새라는게 사람에 따라 차이가 심합니다.
몇일전 관련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남녀가 함께 텐트에서 난로피우고 잤는데 남자분은 따뜻하게 잘잤고 여자분은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할 정도로 힘들어 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캠핑시 냄새도 못느끼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집사람은 냄새도 심하고 두통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 틀린가 봐요.
2018-11-17
|
|
0
0
파란눈탱이
똔똔아~님// 네..사람마다 차이가 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정권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사람을 앞에 앉혀두고 작동을 시켰어요 ㅎㅎ 다행스럽게 합격점이었습니다.
2018-11-17
|
|
0
0
red_key
일단 선입견을 버리고 판단하자고 얘기 나누신 다음에 팬히터 틀어보시고 냄새 난다고 하면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설득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몸에서 거부하는 걸수도 있으니까요.
2018-11-17
|
|
0
0
믿을수있을걸
옴니가 난다하시면 팬히터는 더 심하실듯
제가 그랬거든요
2018-11-17
|
|
|
0
1
거제완초
무시동히터는 가능하실듯 합니다. 경유사용하고 본체는 밖에 있고 뜨거운 바람만 넣어 주거던요.
2018-11-17
|
|
0
0
박리루
팬히터도 켜고끌때는 어쩔 수 없이 나요..
집안에 평화를 위해서 포기하셔야할듯..
2018-11-17
|
|
0
0
뚜벅이_한량
그 냄새 싫어하는 사람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띵해지고...
이게 설득할수있는건지 모르겠네요
2018-11-17
|
|
|
0
0
Xerome
옴니/코로나는 등유냄새 때문에 텐트 안에서 불 줄이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저도 내부 온도 조절을 창문으로 해보니 확실히 냄새가 줄긴 했어요~
2018-11-17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