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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나라18

[* 비회원 *]
등록일 2013-12-11 00:21
조회수 909

밑에 중고딩 나라 이야기 있길래 저도 ㅎㅎ

11만원에 신품급 물품 하나 올려놓은게 있었습니다 당시 그물건 시세는 13~14만정도인데 적당히 빨리 처분할려고 좀 싸게 내놨죠 상태도 신품급이고 가격도 싸서 구매의사 문자가 여러게 오는데 그중 한놈이 이런 문자 보내더군요 ㅋㅋㅋ

"쿨매로 7에 하죠 현금들고 바로 갈수 있습니다"

??????? 누굴위한 쿨매인가

쿨매가 저런방법으로도 쓰는놈이 있구나 하는걸 그때 처음
일았습니다 욕문자가 손톱밖으로 튀나오는걸 손가락을 입에 물고 참느라 힘들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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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서린

ㅋ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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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별사람다있네요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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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브로키

대체 무슨 생각으로ㅋㅋㅋ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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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쿨함ㅋㅋㅋㅋ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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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데^^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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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른으l견입ㄴl다

그냥욕하세요

전 저번에 문자 너댓시간마다하나씩하길래(물론 전화해도안받음)

전화하라하고 문자보냈는데(문자해도 전화안옴)

몇시간있다가 전화왔는데 니새x끼한테 안사 하고 끊음요 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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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ㅋㅋ 근데 생각보다 저런 사람 좀 많더라고요 중고딩나라 종종 물건파는데 자기가 쿨매가 정한다음 그가격에 쿨매하라고 문자보내는 사람 제법됩니다 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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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헌임돠

저도 그랬는데 그래서 쿨하게 올린가격에 사라고 했어요^^ ㅎㅎ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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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자유

그럴땐 생각해볼게요 하면서 희망고문을 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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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 좋네요ㅋㅋㅋ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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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헌임돠

그러면 단사람에게도 계속 그짓을 ㅎㅎ할텐데요
그런사람들 자기 물건은 네고 없이 비싸게 올려 놓더라고요 ㅎ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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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면서 빵터졌는데 막상 그 상황이었으면 빡쳤을거같은데요...^^;

2013-12-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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