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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토로이 잔금 처리하고 왔습니다...
멜론머신이 고장나서 넥스로 바꾼지 한달 뒤...
아부지 카드에 계속 5,800원이 뭐냐고 하기에
가만 생각해보니 그건 전에 썼던 모토로이 기기값 할부금 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인근 대리점에서 잔금을 처리하고 왔습니다.
위약금은 개티로 번이할때 청구되었으니 (그 덕에 요금 많이 나왔네 그 소리 들었고)
나머지 8개월치 잔 할부금을 내고 왔습죠.
여담이지만
아부지는 위약금 대납도 안되는데 왜 인터넷에서 구입했냐고 뭐라 그러시d네요.
그걸 감안해도 할부금이 저렴하지 않냐고 애기를 했습니다만...
(대리점에서 호갱당한 옵블 50만원, 비슷한 사양인 넥스는 59,000원 이었으니)
모토로이는 동생녀석이 홈쇼핑에서 산건데..
할부원금 15만원 (이자 포함하면 16만원)
위약금 8만원..
나중에 뽐뿌를 알고 난뒤에 모토로이를 찾아보니...
저게 요자까지 풀렸다는 사실에...
역시 홈쇼핑에서 맛폰은 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스할이 적용되었다는 것에 그냥 위안감을 삼아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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