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그냥 대충 해보았습니다....
내일 출근의 압박과 피곤해서 넘어갈까 하다가
여친께 만원을 헌납하고 찍었다는 사진에 울컥해서 후다닥 했습니다....
페달 12시 방향 사진은 없어서 그건 생략했고,
자전거 뒷바퀴가 많이 눌린듯 합니다...공기압 관리가 필요해봅니다.
블로그 원문 링크 : http://blog.naver.com/powerstr78/2204597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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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로드협객" 님의 피팅 의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피팅에 대해 의견있는 분들은 덧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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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조건 >>
본 피팅은 클릿 피팅이 적절하게 되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함.
클릿 피팅이 되지않았다면 아래의 의견들은 많은 오차를 가짐.
않그래도 오차가 많은 분석인데 더욱 쓸모가 없어짐
각 관절의 위치는 사진상으로만 판정하여 각도를 측정하므로 오차 발생가능 높음.
다음에서 ( )안의 숫자는 피팅 권장 범위이다.
1. BDC에서 (페달 6시 방향)
무릎 최대각도 : 136도 (135~146)
발목각도 : 123도 (110~137)
팔꿈치 각도 : 168도 (150~170)
2. TDC에서 (페달 12시 방향)
사진이 없어서 측정불가.
3. 페달 3시 방향, KOPS 비교
상체 수평각도 : 43.9도 (40~50)
상체와 팔간의 각도 : 79도 (80~90)
팔꿈치 각도 : 170도 (150~170)
** 주의 : KOPS는 다른 피팅 분석요소보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단지 안장 높이와 앞뒤위치가 적절하게 정해진 상태에서 참고삼아 보는 기준일 뿐임.
4. 피팅의견
(1) 안장 높이
단순히 각도로만 본다면 안장높이는 권장범위내지만 낮은 편.
앞무릎이 아프다면 2~3mm 단위로 안장 높이를 올려볼 필요 있음
(2) 안장 앞뒤위치 및 상체 자세 : 상체와 팔간의 각도 79 내외 (80~90),
최소 고관절 각도 측정 불가.
대퇴골 대전자(Great Trochanter)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드나 기준선인 싯포스트의 연장선(주황색 선)보다 앞으로 나가있다고 보여짐.
상체와 팔간의 각도와 GT 추정위치로 보면 안장이 기준보다 앞으로 간 경향이 있음. 안장을 뒤로 3~5mm 단위로 한두차례 뒤로 밀어볼 필요가 있음.
팔꿈치 각도가 상당히 크게 나옴. 팔은 적당히(150~170) 구부려지는 범위내에서 체중이 앞뒤로 분산되어야 함. 팔을 쭉 피듯이 하면 앞바퀴에서 전해지는 진동, 충격이 고스란히 어깨로 전달되어 피곤함...
안장 앞뒤위치 관련해서 여기 블로그 글말고 다음의 글도 한번 읽어보기 바람.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bike&wr_id=320012
(3) 상체각도는 낮은편이긴 하지만 안장을 뒤로 밀경우 각도가 좀더 낮아질 수 있음. 등 허리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조정
보다 자세한건 블로그 포스팅 참고를.....^^뽐뿌 "로드협객" 님의 피팅 의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피팅에 대해 의견있는 분들은 덧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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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ㅠㅠ
혹시 저도 봐주실 수 있나요?!
선정 기준이 따로 있으신건지 궁금하네요~
다만 제가 여유있을때 해드리는거라서 요청한다고해서 금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할수 있다는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