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엔 외장베터리 끼고 아침 7시부터 외장베터리 없이 동작했고 지금 찍은거에요.
와이파이 블루투스 껐고 티맵 깔려있으며 날씨앱 백그라운드 위치탐색은 꺼두었습니다.
어제 와이파이 블루투스 안끈 상태로 같은시간 되었을때 29%남았었는데 그땐 외장베터리 없이 출근해서 7시에 이미 94%인 상태로 시작했어요(따로 캡쳐해둔건 없습니다). 어제와 같은조건에서 썼을때 오늘자 베터리는 39%정도 되었을라나요?
아이폰 5썼을땐 같은 시각에 평균 21%남아있었습니다. 모자라진 않지만 퇴근길 인터넷 서핑과 유투브동영상을 맘껏보기엔 쫄리는 용량이죠(출퇴근시간은 편도 도보로 25~30분정도 됩니다).
일과시간에는 직업특성상 컨트롤 센터의 플레시도 많이 쓰고 사진도 하루평균 50~100장정도 찍고 그중 80%정도는 플래시 터트리고 찍습니다. 찍은사진 선별해서 30~40장 정도를 전송하고 전화통화는 0~10회, 이건 편차가 크네요. 장시간 통화는 거의 안합니다. 평균1~2분 내외의 간단한 전달사항이나 서로 위치확인하는 내용이죠. 그리고 단톡방 알람이 계속 뜨고 잠깐잠깐 짬날때 또는 사진 찍으려고 켰다가 미리보기에서 대충 훝어만보고 중요한 내용 없으면 답장은 쉬는시간 점심시간 이용해서 합니다.
출퇴근및 식사시간엔 거의 폰화면 항상켜놓고 톡을하던지 인터넷 서핑이나 유투브 동영상 보고있는 편이구요, 그 시간이 다 합쳐서 하루에 1.5~2시간가량 될겁니다.
퇴근후엔 바로 충전기 연결해서 핫스팟 키고 겔럭시메가로 인터넷및 유투브&기타 영상관람 ㅋ 인터넷 들여놓기 애매한 환경에 서식하는지라 걍 599 써요. 맘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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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