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아가냥이를 처음 기르시는 분께..!!29
- 베베짜응
- 등록일 2014-06-12 17:34
- 조회수 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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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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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토토로
♡♡♡♡♡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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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따님
좋은글이네요 ㅎㅎ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족을 달자면 냥이랑 장난칠때 손 말고 장난감으로만 하면 손 무는건 점점 없어지더군요 ㅎ 그리고 냥줍은 아주 아파보이는 아이들 외에 털이 깨끗하다거나 몸집이 있는 아기들은 어미묘가 함께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 사람들이 구한다고 함부로 냥줍 안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사람 손 한번타면 그 뒤론 어미묘가 돌보지 않아서요 ㅠ 그나저나 좋은 일 하시네요 ㅎㅎ 예방접종은 하기 어렵진 않으시던가요? 즈희집 냥이 이제 슬슬 예방접종 할 나이가 되어서 첫번째는 병원가고 그 다음부터는 자가할까 생각해서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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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짜응
모바일로 쓰다보니 빠진 부분이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걷지못하거나 1~2일 이상 지켜보았는데도 어미냥이 나타나지 않는 아이들만 데려오셔야 합니다. 장난감은 이미 한번 손타면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음부터 장난감으로 노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처음에만 무서웠지, 어미묘가 물듯 목 딱 잡고 목으로 놔주면 됩니다. 근육주사기 때문에 일반인도 할 수 있으며 너무 깊게만 넣지 않으면 됩니다 팁이 있다면 고양이의 살가죽이 꽤 두껍기 때문에 안들어간다고 여러번 찔렀다간, 다음부턴 애가 주사기만 봐도 기겁을 하는 사태가..-_-ㅋ 나이가 많이 들수록, 고양이가 사납고 활동적일 수록 주사 놓는게 힘듭니다. 너무 힘든경우엔 장갑끼고 누가 잡아주던가 병원을 가던가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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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해라멍청아
좋은글이네요, 추가로 개든 고양이든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미리 애들만을 위한 비상금 마리당 백만원은 꼭 준비 해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나가야 다치는게 아니고 집안에서 뛰어다니다 실수로 어디 부딪혀 골절되면 몇십만원이 우습 게 날라가죠... 그렇게 되면 돈 없고 아깝다고 애들 버리는 사람도 많고...저도 얼마전에 교통사고에 범백 겹쳐서 식겁했었습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들어요. 미리 준비해놓을수 없다면 키우는거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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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짜응
맞아요..
마지막에 줍한 아이가 낳은 새끼 중 한마리는 나중에 분양시키고 연락왔다더라구요 장난치고 놀다가 넘어지는 의자에 깔려 갈빗대가 나갔다구요.. 학생이라 수술비에 덜덜하는 와중에 부모님께서 도와줬다고 하더라구요 비상금도 꼭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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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글엔 추천!^^
저도 그래서 못 키우고 있어요ㅠㅠ 여건이 되어서 평생 책임진단 확신이 들면 들여오려구요.... 그 날을 위해 정독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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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벤쳐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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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도요새
1번.. 저희집 냥이가 그렇습니다 ㅠㅠ
2~3달 정도 된 유기묘를 분양받은지 3주정도 돼가는데, 이빨이 튼튼해지면서 깨물면 더 아프더라구요. 대처법도 여러가지던데, 저는 깨물면 입으로 바람을 후 불거나 쓰읍~ 하고 소리내거나 콧등을 살짝 치거나 하는데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기운이 빠질 때까지 놀아주고 있습니다 ㅋㅋ 워낙에 말괄량이고 개냥이 수준을 넘어선 껌딱지 아이라.. 다른 건 몰라두 요 깨무는 습관은 고쳐야 할 텐데 큰일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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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짜응
깨무는건 나이들면서 어느정도 좋아지긴 하는데 확실히 고치는 방법은 둘째를 들이는것..ㅋㅋㅋㅋ
사실 깨무는거 초기부터 잡아야 해요 저도 별 방법 다 써봤는데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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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냐옹냐옹
추천 100번 눌러드리고 가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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