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별이 입니다.
오랬만에 가볍게 강아지를 올려 볼까 합니다. 저는 고양이 못지 않게 강아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얼마전에 갔던 친구 집에 가족으로 있는 페키니즈?? 입니다.
낯선 사람만 보면 계속 짖는다는데 저한테는 들어올때만 짖고 그뒤부터 조용해서 친구 어머니가
사람을 알아보는갑다 하면서 혼자 좋아하시던 ;;;
혹시 내가 개껌같이 생겨서 짖지 않은건 아니겠지 ㅡ.,ㅡa
얼굴이 새까만게 보통 페키니즈랑 좀 다른듯 한데 넘 귀엽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새끼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암컷이라고 다소곳 하게 앉아서 재롱 부리더군요 ㅎㅎ
찡꼬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ㅎ
혹시 말을 안들어서 친구 어머니가 주먹으로 얼굴을 눌러 놓은건 아니겠죠 ㅡ.,ㅡa
제 작은 꿈중에 하나가 아파트를 벗어나 마당 있는 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풀어놓고 키우는것도 포함 되어 있어요.
그럴려면 이렇게 땡땡이 치고 있으믄 안되는데 ㅡ.,ㅡ;;;
미리 혼자 추석연휴 들어가는 시스템 ㅎㅎ
이번주 잘들 보내시고 다가오는 추석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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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마당있는 집 이사가서 강쥐풀어놓고 우연히 들어오는 냥이에게도 집한켠 내어주고 살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는데 꿈별님 작은소망도 이뤄지길 바랍니다. ^.^
훈돌언니님이 옆집으로 이사오시면 딱 좋겠어요~ㅎㅎ 그럼 저는 저희 애들 배고플때마다 훈돌언니네 마당으로 눈짓을 하면 애들이 뛰어가서 먹고 오는 시스템을 구축해 볼께요 ㅡ.,ㅡa
훈돌언니님도 꼭 마당 있는집 고고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