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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행중 먹방 후기 입니다~
다 걸어서 이동했고요. 먹방 정보 위주로 여행계획 등 세적인건 빼겠습니다.
순서는 먹은 순서 대로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모바일이라서 사진이 한장씩 올라가는 관계로 등록 후 수정으로 가겠습니다. 답답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십시요.
하루만에 다먹었는지 몇일에 걸쳐서 먹은건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하카타역 지하 1층에 있는 탄야 입니다. 소혀구이 정식집입니다.
하카타역 4번 에스칼레이터로 지하로 내려와 오른쪽 두번째집입니다.
오전 7시부터 영업해서 새벽 비행기 타고 가셔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에 소금을 뿌려 구워서 좀 짭니다. 밥과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쫄깃한 고기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좀 기다리셨다 드셔야 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만 회전율이 좀 빨라서 금방 금방 자리가 마련됩니다.
426엔 우설 정식(규탄 정식) 입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
요시즈카 우나기야는 나카스 지역에 있습니다.
현금만 가능하고 한글 메뉴판 있고요.
11시부터 영업하지만 10시 40분쯤 가서 대기하고 있으면 안내해주기도 합니다.
장어구이가 두껍지만 부드럽고 맛있는 장어 양념으로 잘 구워졌고 좋은 쌀로 바로 해낸것 같은 맛있는 쌀밥에
장어 쓸개를 통으로 익힌 넣은 장어 국까지 강력추천입니다. 장어 쓸개는 빼실분은 빼서 드셔도 됩니다. 트립 어드바이저소개로는 후쿠오카 레스토랑 1위라고 합니다.
2층 카운터 보는분 양정원 닮았어요. ㅎㅎ
하카타 우오가시 스시 (博多魚がし 博多?マイング博多通り店)
하카타역 1층에 있는 회전 초밥집입니다.
흰살 생선류 초밥 맛이 괜찮고 참치(마구로) 셋트도 괜찮습니다.
참치 셋트는 가격이 1490엔입니다.
가게 사진을 안찍었더니..... 살짝 만들어 냈습니다.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점
- 하카타역 시외 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살짝 돌아 가면 있어요.
후쿠오카식 햄버거의 원조라고 알려져 있고 텐진에 본점이 있고요.
한국인 알바생이 있어 먹는법 설명 잘 해주세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데 지진 이후로는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작은 돌 위에 살살 구워 먹는데 돌이 식으면 다시 데워줍니다.
무제한 밥과 국은 따로 시키셔야 합니다.
우오베이 스시
하카타역 옆 요오바시 카메라 4층에 있고요.
여긴 회전 초밥이 아닌 터치 패널을 이용해서 먹고 싶은걸 골라서 주문하면 장난감 기차가 배달해줍니다.
그러고 나서 받았다고 터치패널을 눌어주면 됩니다.
녹차하고 절임 생강 등은 위쪽이 있어요 챙겨서 드시면 됩니다.
싸게 배부르게 먹기에 좋아요
초밥 이외에도 판매하는데 생각외로 맛있고 좋습니다.
하카타 타규(?肉多牛博多?店)
와규 갈빗살 1인분 690엔(100g)정도 합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픈 오후 3시부터 가게 앞에서 대기명단 작성 가능합니다.
명단 작성하고 한바퀴 돌고 5시 25분쯤 오면 됩니다.
대기 할때 맞은편하고 2층으로 가서 대기 하시면 안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맞은편에서 대기 하고 있으면 종업원이 와서 대기 하면 안된다고 안내합니다.
시그널에서 손현주가 고기 구워서 먹는거랑은 좀 디르지만 비슷한 느낌입니다. ㅎㅎ
그리고 현금 계산만 됩니다.
전 상갈비 상등심 2인분씩 4인분 시켜 먹었네요. 주문은 기본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1인분은 안되요.
일본인들도 회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외국인들도 오고요.
자매점에서 점심도 한다고 하는데요. 점심은 못먹어봤습니다.
점심 안내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호텔 조식입니다.
일반뷔페보다 500엔을 현지에서 더 지불해야 한다는 일본식 조식 뷔페는 외전으로 올립니다.
일본의 계란요리 모든 계란은 다 안익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보일드 되어 있길래 삶은 계란 가져와서 테이블 위에 쳤다가 봉변 당했지만 센스있게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ㅜㅜ
오물렛도 반숙 수준보다 안 익혀주고 치즈로 계란을 싼건데 이게 이름은 모르겠지만 안쪽은 안익혀져 있네요.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나이 있으신분이 구워서 주십니다. 노인 일자리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생선구이 종류가 좀 맛은 괜찮앗고요.
짠지 종류 같은게 맛있습니다.
나머진 일본식 뷔페라지만 샐러드, 씨리얼, 빵, 음료수 등은 다른 뷔페와 비슷하게 있고요.
비오는날 아침에 비오는 길을 보면서 밥먹는것도 괜찮네요 ㅎㅎ
다만 일본은 직원분들이 너무 관심을 가져서 관리해주셔서 직원분들 눈치 보여서 사진을 부실하게 찍었습니다. ㅋ
호텔은 하카타 역 광장에서 스타벅스 지나서 컴포트 호텔 옆에 있는 니코 호텔이었습니다.
이상으로 후쿠오카 먹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아쉬운건 바로 옆에 있는 이치란라면도 배가 불러서 못먹고 하카타역 10층에 있는 쇼라쿠 모츠나베도 못먹고 온게 아쉽네요.
왔다갔다 하면서 먹은 크레페 커피 빵 등은 뺐습니다.
사진 위치 조정한다고 사진을 한장 지웠더니 가운데 이상한 알림이 있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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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점에서 점심도 한다고 하는데요. 점심은 못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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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