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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이용해서 오키나와 3박4일 잘 다녀왔습니다.
피치항공 뜨는 시간땜에 일정이 짧았지만 알차게 돈것 같습니다.
예산이 둘이서 100도 안들었네요.
일정은
28일 : 출국-숙소-국제거리
29일 : 점보투어 힙합버스투어 A코스 (6000엔) 코우리시마대교-비세가로수길-츄라우미(입장권포함)-오카시고덴-만좌모
30일 : 슈리성-국제거리
31일 : 귀국
이 정도로 다녀왔고요.
주요 맛집평가는
단보라멘 :
짭니다. 이치란이 더 맛있고 카무쿠라보다는 낫습니다. (카무쿠라는 사람먹으라고 만든게 아닌거같은..)
자판기에 extra noodle과 topping 을 잘 구분해서 사세요. 다시 안갈것 같은 가게입니다.
Heki (철판스테이크) :
2군데 있는데 본점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여자스탭만 있는 곳이고요. 룸같이 분리된 공간도 있고
한적하고 고급진 느낌입니다. 은련카드 됨.
아시비우나 :
슈리성 근처 오키나와소바 하는 곳중 슈리소바 제끼고 간 곳인데요. 정원을 보면서 먹을수 있는걸로 유명하고
맛도 좋습니다. 먹물소바 정말 맛있어요.
유우난기이 :
오키나와 전통메뉴를 파는 술집인데요. 라후떼, 먹물소바, 우미도부 먹었는데 상태좋고 분위기 좋습니다.
A & W 버거 :
전 맘에 들었습니다. 딴 버거 말고 A&W버거만 먹으면 될거같습니다. 컬링감튀도 유명한데 짭니다.
Blueseal :
아이스크림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ex 지마미두부 :
재미있는 질감 맛있습니다. max value 에서 사먹었습니다.
기타 팁
유이레일 1day pass는 하루 지나도 구입시점부터 24시간내면 재사용 됩니다.
유이레일 1day pass 소지시 슈리성 입장권이 할인됩니다.
베니이모타르트나 친스코 등은 어디든 균일가(인것같습니다) 공항에서 사도 OK
Blueseal 아이스크림 많이 먹고 오세요.
카메라는 삼성 NX mini + 17m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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