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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덕실
- 등록일 2016-08-04 22:09
- 조회수 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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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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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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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항공사도 노쇼 대비해서 그만큼 좌석 더 팝니다.(이미 퍼센트 계산해서 지정좌석보다 약 10%더 팔아요 )
노쇼가 적으면 비지니스 태우거나(식사는 이코노미로줌) 호텔비용 이랑 항공바우처 주고 다음비행기로 보내죠. 다음비행기 타기 싫어서때쓴다고요? 강제로 보냅니다. 이건 규약에 있어서 때서도 방법이 없어요. 이렇게 이미 대비하고 계획까지 다짜서 팔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공사 걱정이라뇨 ㅋㅋ 우리 걱정이나 합시다 ㅋㅋ 제발 재벌걱정좀 하지마요 알아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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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은날개달린이름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보죠...
경유항공편으로 싸게 구입하고나서 타고 가거나 안타고 가거나 일단 좌석 점유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항공사에서는 손해는 없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내가 타고가도 점유, 안타고 가도 점유 상태이기에 다른 사람이 탈 기회를 없앴다는 얘기는 좀 억지스러워요) 거기에 만약에 (이건 좀 억지스럽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기에...)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 가방만 들고 타고 내리면... 항공사의 별도 인력 필요성이나, 수화물 등에 대한 내용은 전혀 발생하지 않고요...(뭐 이런 경우보다는 수화물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다수일 수 있습니다만...) 출발할 때부터 노쇼를 요청하는데도 별도의 수수료를 현재 몇몇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건 지내가 돈 더 벌겠다고 발악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차피 내가 타고 가겠다고 한 자리 비우고 가던가 딴 사람 채워 가던가~라고 먼저 알려주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안타고 갈꺼야라고 미리 알려주면 미미하나마 서비스 비용이나 운영비용마저 절감이 가능한데요...) 노쇼 없다고 항공권 더 싸게 풀것도 아니고, 노쇼 많으면 더 비싸게 받아 쳐먹으려고 하는 기업들의 입장을 우리가 생각해봐야하는 건지 .. 이 것 때문에 우리에게 불리하다는 것은 뭐가 어떻게 되건 불리하게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기업vs일반소비자의 구조상황에서 괜한 걱정으로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이네요. (이게 우리나라에서만의 특수성은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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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겁니다..지금은 이미지관리중인데..
항공사 좀만어려워지면 1순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