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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포럼 입니다.

속초여행..6

grangbru
등록일 2016-08-13 22:00
조회수 2517

저번주 머리털 나고 처음 속초에 가 봤습니다.

동생네 가족이랑 어머니랑 이렇게 가족 동반으로 갔었습니다.

어머니가

나이에 비해 일을 많이 하셔서 무릎이나 허리가 좋지 않기에 오랫동안 걸으면 쉬이 피곤해지시곤 합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 다닐 기회가 많지 않겠지요?!

혼자인 상태에서 동생네 가족들이랑 동반한다는게 좀 그랬습니다만,

어머니 생각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는 동생네 가족이 혜택을 많이 받아서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새벽녘에 출발해서 막히기는 않았고, 속초시내 만석 닭 강정 까지의 도로 교통은 최악이었던거 같습니다.

놀러가면 대충대충 때우는데 아침상 저정도 먹으니 놀러가서 더 잘 먹었은거 맞습니다.

한여름의 바다는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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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속초 바다.jpg
속초1.jpg
속초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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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실

2017-01-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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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rangbru

아니요. 동생들이 고생했고 다 준비했습니다.
저는 그냥 따라간거에요~

2016-08-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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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inmax

만석 닭강정은 식을 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2016-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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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rangbru

저거 사기 위해 오는 손님들 엄청 많았습니다~

2016-08-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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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연기나는 과자도있어요 ㅋㅋ 맛은 별론데 재밌어서 ㅋㅋㅋ

2016-08-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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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rangbru

처음듣는데 다음에 가면 한번 찾아볼께요 ~

2016-08-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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