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남바 시센라멘 입니다. 탄탄멘이에요. 전 이치란 그냥 안갔습니다. 여기 꼭 가보세요 760엔인가 그랬습니다. 라멘만

교토 은각사 입장료 500엔인가 했을겁니다. 갈만해요.

인디안커리 우메다역 지하에 있었지 싶어요. 750엔인가?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추천!

교토 아라시야마에 있는 소바집 장사 잘돼요 ㅎㅎ 웨이팅 좀 해야하고 한번쯤 먹을만한듯합니다. 저건 소바세트인데 1300엔이였나?

아라시야마 치쿠란 대나무숲이죠. 뭐 크게 새로운건 못느꼇네요 ㅎㅎ

고베가면 꼭 고베규 먹어보라길래 유명하다는데 가서 줄까지 서면서 먹었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호주 워홀 경험있어서 그런가 호주 마트에서 직접 사다가 조리해먹는게 더 맛잇던거같네요 양도많고...

가격도 3180엔으로 비싸고... 런치할인인데도 불구 ㅎㅎ

레드락 가볼껄 그랬습니다. ㅎㅎ

이건 교토 카나카나 일본 정식집. 1300엔인가? 했던거같네요. 일본 정식 경험해보고 싶어서 가봤는데, 심심하니 건강한 맛이더군요

교토 후시미이나리(게이샤의추억 촬영지) 여기 가이드북에서 보고 넘 꽂혀서 따로 가봤네요. 거의....등산이었는데 그래도 좋았습니다. ㅎㅎ

남바에 있는 원래는 소고기돈까스 그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걸로 유명한집인데 전 덮밥이 땡겨서 ㅎㅎ

중사이즈였고 1280엔 이였습니다. 고기가 차가워요 생각 외였고... 그냥저냥 먹을만했어요 ㅎㅎ

주유패스 뽕뺄겸 타러온 헵파이브 뜻밖의 공포였네요

전세계 관람차 베스트안에 들지싶어요 ㅠㅠ 정말무서움

유니버셜을 가지말까 하다가 생일날 기념해서 갔는데(혼자)

싱가폴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왔는데

체감상 싱가폴보다도 사람 훨씬 많은거같더라구요 ㅡㅡ

다이너소어는 오후 4시쯤되니 사람 넘많아서 그런건지 문닫아버리고...

해리포터를 젤 첨 탔는데 그것도 180분인가? 줄서고...

후... 아무튼 그저그랬네요 가격도 비싸고 ㅎㅎ

싱가폴이 제기억으론 5만6천인가 하고 여긴 7만6천 ㅎㅎ

남바에 있는 카레우동집인데 별로 안매울거같아서 맵기 정도를 조금 맵게 했더니 와.... 속아파 죽는지 알았네요 ㅠ(매운거원래잘못먹어요)

암튼 가성비도 괜찮고 가볼만한거같습니다. 가격이 900엔인가 했을겁니다.

저건 도테야키(소힘줄) 우동

하루카스 300 야경인데 와.. 직접보는게 진짜 이뻐요

원래 1500엔인데 주유패스하면 단체가로 1350엔 ㅎㅎ

우메다 공중정원도 보고 보러간건데 훨씬 이쁩니다!!!!

돈내고 볼만한거같아요...근데 커플이 넘많아서 ㅠㅠ

여긴 나라공원인데 사슴 진짜 많아요 ㅋㅋ 똥도 진짜많고 관리하기 힘들겠더라구요 ㅎㅎㅎ

정리하자면

6박 7일

5시 35분 출국

8시 귀국 비행기 였구요.

3개월전 비행기 예약 13만5천 스카이스캐너 진에어

1개월전 게스트하우스 아고다 예약 15만원

환전 50만원 해갔고,

패스는 간사이 공항에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모 안사올랬는데

향수가 싸길래 돈키호테에서 향수하나사고 5천엔 맞춰야 택스리펀 된다길래

잡다한거 맞춰서 5500엔 썼습니다.

생각외로 돈이 남더라구요 7000엔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대신 전 쇼핑이랑 면세점에서도 뭐 안샀어요 그닥 안좋아해서 ㅎㅎ

하.... 갤럭시나 아이폰 분들 꼭 외장배터리 빵빵한걸로 챙겨가세요 ㅎㅎ

전 어디서 얻은거 갖고 갔다가 (50프로충전밖에안됨)

밧데리도 나가고해서 ㅠ 길도 좀 해맸네요 (구글맵에 의지하는케이스)

폰꺼져서 한국 사람들한테 구글맵좀 잠시 보자구 했는데

구글맵을 모르더라구요ㅎㅎ 놀랬네요...

워홀에서 터득한거지만 해외에서 구글맵이 최고입니다.

구글맵 이용하시면 교통이용하시기도 훨씬수월합니다.

주유패스는 일정 고려해서 하시면 되구요.

암튼 전 오사카는 이제 안가도 될거같고 ㅎㅎ

혹시 일본간다해도 다른데로 가보려합니다.

일본 식당들 혼자가서 밥먹기 좋더군요.

문화적으로 많이 느낀거같습니다.

암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뽐뿌에서 도움도 많이받았고 ㅎㅎ 후기도 남길겸 글 남겨 보네요.

다들 준비 잘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