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온지 얼마 안됐는데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새벽에 계속 깨네요.
지금이 3일차 새벽인데
도움이 되실분 계실까해서 그냥 후기 써봅니다.
9인 가족 여행 (어른7인 아이 2 (4살 6살))
토요일 인천 오전 7시 20분 뱅기 진에어 탔습니다
1일차 - 다낭x깨비에서 하프데이 픽업요청했습니다
12시에 픽업 (인원이많아서 환전하고 짐찾고 입국심사 받는데 오래걸릴것같아서 12시로 요청)
호이안에서 2박 할거라서 가는길에 오행산 앞에 라루나에서 점심 먹고 오행산 구경하고 호이안으로 이동
오행산까지 10분- 15분? 정도 걸림
오행산에서 호이안 까지 30분? 정도 걸림
호이안 예약한 숙소 탄빈리버사이드에 체크인 3시반쯤 됐었음.
체크인후 4시반이 바구니배 타러 이동.
(아이들은 안가고 5명만 갔음)
5시쯤에 바구니 배 타는곳 도착 픽업기사 40불 주고 빠빠이
바구니 40분-1시간정도? 탐.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와서 저녁 먹음
1일차 끝.
낮에 도착했는데 32도 한국 한여름 날씨였어요.
그리고 공항 나와서 환전 하시게되면
호객행위들 하는대, 사진에 '환전수수료없음' 이라고 써있고 호객행위 앉아있는 곳에서 하진 마세요.
저는 거기서 가족 다른 사람은 바로 옆에서 했는데...
아무래도 저는 사기 맞은것같았어요. 거기 바로 오른쪽에 가서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아 ! 그리고 저 캐나다에서 올때 사장님이 휴가비 500불 줬었는데 와서 환전하거나 유심 사려고 보니 옛날 100불짜리는 안받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이야기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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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