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3가 아니라 아이패드 프로 미니라는 점에서 불안한 점이 있네요.19
- 등록일 2016-03-03 12:10
- 조회수 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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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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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ㅋㄲ
프로보다 스펙 후지게 하고 좀 낮은 가격 아닐까요? 이름 때문에 기존 에어보다 비싸게 받아먹을 것 같기는 함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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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이없어
한가지 말씀드리면 과거에 에어1이 미니2랑 화면크기 빼고 다른게 없었죠 칩셋도 같았고요.. 하지만 가격이 같진 않았습니다..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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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2
똑같을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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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은여기까지
12만원 싸다쳐도 128기가는 100만 넘기네요...
그렇담 프로가 차라리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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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스
소비자들 생각이야
에어3에 펜 달려 나오면 가격도 에어2랑 비슷할테고 펜슬도 쓸 수 있겠지 ㅎㅎ 이지만, 말씀하신대로 애플이 투자자들 profit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니 \'에어3\' 가 아닌 \'프로 미니\' 에 펜슬을 달고 가격을 더 받으려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야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지만, 기업은 당연하게도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니 반만 맞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음 아이패드의 예측을 맞힌 사람이라면,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신 분이겠죠..ㅎㅎ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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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스
16GB 용량이 나온다면 셀룰러 모델이 88만원 정도 하겠군요.
아이패드 프로 32GB 모델이 약 100만원이니 12만원차이 정도...음.. 와이파이 모델은 16GB가 나온다면 아마도 72만원부터...?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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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프로미니 128기가 가격이 120만원정도 하겠네요
그리고 에어3는 99만원정도로 나오겠구요 화면크기는 같지만 성능차이 + 애플펜슬지원으로 20만원정도 차이가 나네요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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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구만
제 생각에는 프로미니가 프로와 같은 가격일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미니가 프로를 팀킬하더라도 이득이라는 판단하에 출시하는것은
충분히 공감하나 가격까지 팀킬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아마 에어2와 프로 사이의 가격 갭이 너무 커서 그 사이에 내놓을거 같네요 이렇게 보면 애플이 영악하기도 하고 머리를 참 잘쓰죠.. 프로의 하드웨어로 나온다해도 사실 에어3라는 네이밍을 해도 되긴하는데(무게/인치가 비슷할것이므로) 그러면 인하될 에어2의 가격이 미니4와 같아지는게 말이 안되기에 슬쩍 네이밍을 바꿔서 프로와 에어2 사이에 가격 설정을 명분화 시키는것이죠~ 펜이 필요하면 프로미니 펜이 필요없어도 성능을 원하면 에어2 펜도 필요하고 대화면을 원하면 프로 다 필요없고 일정이상의 성능에 휴대성을 원하면 미니4 결국 프로미니는 크기도 적당하고 펜이라는 달콤함으로 유혹해 아이패드 판매량을 증진시킬 생각이고 거기에 가격을 인하하기는 아깝고 성능도 모자람 없는 에어2까지 더 팔아먹으려는 계산이죠 위에도 얘기했지만 반대로 에어2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이 프로미니 네이밍이고 프로와 에어2 사이의 가격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의 수요가 기존 아이패드처럼 많지는 않지만 같은 하드웨어 사양에 갤럭시 노트 10.1/12/2이 있었듯이 아이패드도 그렇게 갈 모양인가 봅니다. 프로미니 나오고 프로의 수요와 이익에 대해 지켜보다가 없앨수도 있구요.. 그렇게되면 프로미니가 나중엔 그냥 프로가 되겠죠 좋게 말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부정적으로 말한다면 애플의 라인업과 가격설정에 놀아나고 있다.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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