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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쓰던 폰을 떨어트려 액정? 유리가 깨졌습니다.(갤S9+)
삼성 A/S를 갔더니 교체비용이 281,000원 이라해서요.
그냥 초3이 오락이나하는데 쓰는 폰이라 28만원은 비싼듯해서
검색해서 사설업체에서 전,후면 유리를 9만원에 교체했는데요.
교체후 전면에 약간 손톱 1/4만한 멍이 2개 생기긴했는데,
사용하는데 별문제없어보여 그냥 쓰기로했거든요.
근데 어제 저녁에 다시한번 점검해보니 홈버튼이 안되더라고요.
화면이 켜진상태서 홈버튼은 되는데,
완전히 꺼진 상태서 원래 홈버튼부위(?)를 누르면 약간의 진동과 함께 화면이 켜지는데 이게 안되더라고요.
이게 안되니 아이는 옆면 전원버튼을 눌러 화면을 켠다고 하고요.
음 설명이 길었는데,
업체에 전화해보니 무료로 as는 되고
다음주에 대체품 찾아서 교체해준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Q1) 대체품으로 교체해주면 삼성중고로 교체해준다는건가요? 아니면 중국산으로 교체해주는 건가요?
이게 괜찮은 방법인지..
지금 갤S9+가 순정폰인데 이부품을 중고LCD로 교체하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교체하지밀고 그냥 순정 LCD를 사용하는게 좋은건지요..?
Q2) 그리고 사설서 전,후면 유리교체 한번이라도 했으면 나중에 삼성AS에서 교체는 불가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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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업체마다 다릅니다. 저가형 고가형 쓰는게 다 달라요.
2. 사설이용시 기사마다르지만 수리불가나 사설것도 같이 추가로 as받아야 해주는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