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미터 효용성이 큰가요 ?26
- 기마키
- 등록일 2016-05-17 23:25
- 조회수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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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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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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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Fevian
덧붙여 그나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심박인데 심박보다 더 정확하게 힘을 수치화 시키는 것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전 안씁니다... ㅋㅋㅋ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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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엄마Boxtar
바람의 영향에 따라 케이던스+속도를 동일하게 유지할 경우 소요되는 파워가 달라집니다.
심박은 사람마다 편차가 크고,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운용폭이 달라집니다. 파워미터는 그런 외적인 요인을 배재하고 순수하게 몸이 내는 파워를 채크하기 때문에 역풍이 심한날 동일한 파워로 조금 천천히 달리는 등의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계산으로 나오는 부수적인 tss 등의 수치로 장기적인 몸상태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심박과 케이던스로도 충분히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으나 파워미터가 있으면 좀 더 객관적으로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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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키
변수통제가 잘돼는거군요 ! 많은거 알아갑니다 ^^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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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i
파워미터 있음 재밌어요^^
업힐애서 오늘은 어느정도로 올라가야지 라던가 하는 페이스 조절이나 평지에서도 괜히 속도맞추겠다고 역풍에 무리하지 않거나 반대로 순풍타고 더 밟아볼 수도 있고 ㅎㅎ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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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자_문베로스
파워미터있다고 페이스조절 할거같죠??? 안해요
옆에서 때리면 일단 때립니다 그리고 후회는 집에가서 하게되는거죠^^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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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미터 있으면 파워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ftp와 몸무게 등을 테스트해서 설정하고 각종 전문화된 수치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누적피로도 같은 개념같은 수치도 있고 엄청 다양한 전문적인 수치가 많더라구요 이에 따라서 코스파일을 짜면(고도 정보,경사도,거리 등이 포함된) 구간구간마다 효율적인 파워를 추천해줘서 가장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는 기준점도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기계처럼 계속 같은 힘을 낼 수 있는게 아니고 길도 경사도가 계속 바뀌니 힘을주고 쉬는 타이밍과 얼마나 힘을 줘야하는지에 따라 효율이 바뀌겠져 가령 대회당일이라 모든 힘을 한번의 라이딩에 쏟아부어야하는데 장거리코스다 하면 그 장거리 코스내에서 모든 역량을 내뿜을 수 있는 라이딩 위치별 가이드파워가 나오고 내일 중요한일이 있어 오늘은 샤방하게 타야하지만 너무 심심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면 그에 맞는 파워가이드라인도 볼 수 있고 그 외에 본인의 페달링 효율을 볼수 있죠 페달 어느 부분에서 힘을 주는지 어떻게 해야 같은 힘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자전거에 전달할 수 있는지 왼발과 오른발의 파워차이나 현재의 피팅이 맞는지도 파워미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전문적인 구간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이 파워미터인거 같습니다. Ps 사실 저도 파워미터는 없고 파워미터뽐이와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겁니다.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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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법사
알면 지르게 되니 모르시는게...^^*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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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landing
설명을 들으니 뿜이 확 오네요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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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잘 못타니까 오히려 있으면 좋아요.
파워미터를 통해 페이스조절하며 살방라이딩만 합니다.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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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나 오르막이나 똑같이 활용돼요. 특히나 긴 오르막일 경우 더 활용도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