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주문해서 url링크는 의미가 없어보여 생략했습니다.
일단 사진 투척부터 할께요^^
작년 6월쯤 구매했던것 같은대,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야 글 올리네요 ㅋㅋ
그당시 저모델 찾느라 고생했던걸 생각하면 ㅜㅜ...
8개월간 사용하면서 5번정도밖에 못신은것 같습니다.
발목이 좋지 않아 발이 편한 신발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 구매했는대 사용해본결과 발바닥외에는 그다지 편하다고 못느끼겠더라구요.
260사이즈가 딱 맞지만 조금 불편한감이 있어서 265 사이즈로 구매했는대 생각보다 발뒤꿈치쪽의 안감이 생각외로 두꺼워서 신발끈을 약간 헐렁하게 매고 다닌결과 신발과 발바닥 뒤꿈치쪽이 뜨더라구요. 착화감은 많이 떨어집니다.
친구놈 루나글라이드를 잠시 신어봤는대 에어맥스 2010보다 착화감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걸을때 발바닥전체의 충격흡수는 상당합니다. 발의 피로도도 적게 느끼더라구요. 장시간 외출이나 운동시에 좋다고 생각됩니다.
장점
발의 피로도도 적게 느끼고 발바닥의 충격흡수가 좋다
단점
루글보다 떨어지는 착화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에어의 불안감-_-....
* 가격은 최근 2-3년간 구매했던 신발중 상위권에 속하지만, 마감은 그닥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좌우대칭도 안맞고 정말 공장에서 대량생산한다는 느낌이 물씬~~ 예전의 나이키는 아닌것 같네요.
맥스 97까지는 꽤나 만족했었는대 ;;
특히나 요즘 나이키의 AS가 정말 극악이라는 평이 많던대 앞으로는 에어가 들어있는 제품은 피하려구요 ㅎㅎ
에어맥스 2010 검/형 제품은 모델명이 3가지가 있습니다.
초기 매장판 386368-004, 제가 신고있는 386368-008, 최근에 나온 386368-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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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