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민아가 공항패션으로 신어서 일명 신민아 신발이라 불리우는 나이키 다트를 샀습니다
루나가 유행하기전부터 캐쥬얼+런닝화 코디로 많이들 신으셨죠
얼마전 하루특가에 나이키 다트9이 39000원에 올라왔길래
생각도 안하고 그냥 샀습니다ㅎㅎ
정가도 인터넷에서 5~7만원대에 형성되는 착한 놈이죠ㅎㅎ
신민아가 신었던건 다트8이고 하루특가에 올라왔던건 다트9인데 9가 좀더 날렵하게 생겼네요
해외 배송이라 주말 휴일 포함 6일정도 걸렸네요 생각보다 빠르네요
참으로 간소하게 신발상자에 바로 비닐 포장이네요
덕분에 신발박스가 이렇게-_-;;
내용물은 무사하네요ㅎㅎ
보라/검정의 배색이 이뻐서 샀습니다
하얘서 금방 때가 탈거 같습니다
저 검은 부분이 매쉬소재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통풍성이 별로인듯 합니다
모양보고 산거라 기능은 별 신경안씁니다ㅎㅎ그리고 가격이 용서를 해줍니다....
뒤태는 별볼일 없이 그냥 단순하네요
밑창도 무난함을 보여줍니다
육안으로봐서는 오염이나 불량부분이 안보여서 다행이네요
평을 하자면 그냥 여느 중저가의 런닝화답게 완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완전 편하지도 그렇다고 불편하지도 않은 보통신발보단 발이편한 무난한 신발인 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산 HAVOC반팔과 함께....의도치 않게 깔맞춤이 됐네요ㅎㅎ
보라색 좋아하면 변태라던데.....저 변태 아닙니....하악하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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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나 프리런도 좋지만 클론이 너무 많으니
이것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