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40$
크록스 22$
네이티브 27$
선글래스 49$
현지 배송료 7$
배대지 이용료 20$
관세 35$(;;ㅜㅜ;;;;;;;;;;)
이렇게 해서 대충 한화 20만원짜리 쇼핑목록이 되버렸습니다
분명 주문할땐 '우와~ 싸다!' 라며 주문했건만... 긁은 카드 명세서 보니
20만원이 넘어있어요. 이게 어찌 된일인지;;ㅜㅜ
그나마 위안이라면 가방가격이 지금은 90$이 됐다는 점이랄까요?..(크록스는 제가 샀을때보다 2$ 내렸네요; 으어)
어쨌든 싸다고 산 해외 구매.. 사고 보니 국내에서 사는것보다 5~6만원정도밖에 메리트가 없네요. ㅋ
이게 제값주고 샀다면 살 필요 없는 것들인데 말이죠...
어쨌든 물품별로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가성비 짱이라는 오클리 쥬피터 lx...
케이스가 맘에 듭니다! 케이스만 따로 사도 돈 몇만원 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케이스를 열면.. 바로 파우치가 또 있네요!
안경... LX라서 무슨 엑스라지사이즈 이런거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네요 ㅋ...
사이즈는 그냥 평범합니다.ㅡㅁㅡ
별로 특이할거 없는 크록스..
주문할때만해도 비가 미친듯이 와서 '비오는날 신으면 좋겠다!' 라며 주문햇는데
주문하고 나니 뉴스기사로 크록스 신발 위험~ 이런게 막 뜨더군요 ㅋㅋ.
어쨌든 신발자체는 의외로 쿠션좋고 편안하더군요.
동생 부탁으로 주문한 네이티브...
이게 이번 관세의 원흉입니다.
제거만 살걸 괜히;;ㅜㅜ
빅토리아녹스 미션 메신저백.....
15인치 노트북 수납 가능한 가방입니다.
가방 앞면..
여기저기 자잘한 것들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가방 내부는 대충 이렇게 수납공간 나뉘어 있습니다! 화면 왼쪽이 노트북 수납쿠션이고요.
노트북에 전공서적 두꺼운놈으로다가 한권... 정도 들어갈 듯 싶네요.
그런데 15인치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노트북 없이 그냥 가방만 들고다니기엔 좀..애매한것 같습니다.
이거 세일폭에 훅가서 앞뒤안보고 질렀는데 ;;; 괜히 지른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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