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하던 지갑이 너무 오래되서 ... 지갑을 바꾸려고 찾던 차에 제가 아직 대학생이며 돈이 별로 없는 관계로 ...
[ 가격은 10만원 안으로 + 똑딱이 + 사피아노 ] 세 가지의 조건을 만족하는 머니클립을 찾게 되었습니다.
주로 보던 메이커는 카와쇼쿠닌 / MCM / 루이까또즈 였으며, 위의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모델이 요 모델이었습니다.
루이까또즈 OP187BL 이라는 모델입니다.
촬영은 넥서스S 께서 고생해주셨으며 백그라운드를 A4 용지를 사용했는데 ... 너무 빛이 반사되었나보네요 ...
- 일단 전체 샷 입니다. 겉에 루이까또즈 로고가 있군요.
- 속이 비었을 때의 샷 입니다. 좌측에는 루이까또즈 영문이, 우측에는 루이까또즈 로고가 있습니다.
좌측 영문은 오래 사용하면 벗겨질 수도 있는 그런 재질? 아무튼 벗겨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부에는 카드 6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으며, 지폐를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별도의 지폐를 고정할 수 있는 슬롯은 없습니다.
- 주로 사용하는 카드 6개와 현금 1000원을 넣어봤습니다. 현금을 1만원 미만으로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있어서 ...
많은 현금은 끼워보질 못 했습니다.
- 좌, 우 번갈아 찍어봤습니다.
- 위에서 찍어봤습니다. 내부 똑딱이 때문에 더 이상 벌어지지 않습니다.
- 지금까지 마르고 닳도록 고생해준 메이커/이름 모를 제 지갑입니다.
가격은 뽐뿌인답지 않게 할인을 거의 받지 않고 구입했지만 ... 디자인이나 재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구매하는데 있어서 똑딱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 것 같습니다.
이만 사용기를 마쳐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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