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대표 마크 저커버그, http://www.facebook.com)은 10월 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Facebook f8 Seoul 2011(이하 f8)'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본사가 지난 9월 개최했던 f8 주요 이슈 업데이트와 오픈 API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f8 컨퍼런스는 5일 오전에 페이스북 제휴 담당 디렉터인 이단 버드와 개발자 협력 담당 디렉터인 더글라스 퍼디 씨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개막되었다. 이후 오후에는 오픈 그래프, 모바일, 게임 마케팅 API 등의 세션 프로그램과 Q&A 세션이 이어졌다. 또 페이스북 엔지니어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보장된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과 After8 네트워킹 순서가 저녁 이후에 진행되었다.

▲ 페이스북 파트너십 디렉터 이단 버드(Ethan Beard)

올해 f8 컨퍼런스는 페이스북 회사와 플랫폼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본격적인 본무대는 페이스북 파트너십 디렉터 이단 버드(Ethan Beard)가 진행한 키노트인 '그래프의 힘'이 열었다.

페이스북은 한국시장을 두 가지 요인때문에 중시하고 있다. 엔드유저 입장에서 보면, 한국유저들의 수준이 높다. 커넥트가 쉽고 온라인 체류시간이 많기도 하다. 시장도 크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한국 유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준다는 계획이다. 다음 요인은 페이스북 플랫폼 그 자체다. 잘 쓸 수 있는 기회를 개발자와 파트너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한국 내 유저를 포함해, 개발자들은 8억명의 페이스북 유저에게 자신이 만든 것을 선보일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인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f8에서는 페이스북 플랫폼이 무엇인지, 페이스북 플랫폼 앱을 만드는 게 왜 중요한지, 이득이 무엇인지, 플랫폼 어떻게 구축할지 등이 소개되었다.

▲ '타임라인'을 이용해 페이스북 이용자는 자신의 마일스톤을 페이스북 내에 쌓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웹이 사람을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인 첫 번째 특징으로, 초기 인터넷 시대는 익명성이 보장되어 로그인 해야 커뮤니케이션과 이메일이 가능했다는 점이 있다. 이 때를 돌이켜 보면, 다른 유저들과 자신이 똑같았다. 두 번째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것이다. 웹에 가기 전에 무엇을 찾겠다는 목적성이 존재했다. 검색을 할 때 어떤 식으로 정보가 구성되었는지 보고 찾았다. 이게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변화되었다. 페이스북 유저는 주변인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정보가 개인화된 셈이다. 무언가를 찾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정보가 알아서 푸시되는 구조다. '오픈 엔드 컨버세이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련의 대화 속에서 매카니즘이 작동된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와 소셜미디어가 이렇게 작동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제는 사이트를 구축할 때, 소셜 디자인 레벨에서 감안해야 된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기초가 되는 몇 가지 예를 보면 페이스북의 사진 서비스가 있다. 이미 인터넷에 포토 서비스들이 있었고, 리스팅과 보정 등 기능성이 강조되고 있었다. 그런데 페이스북이 포토사이트를 런칭할 때 이런 기능들이 전혀 없었다. 달랑 태깅 하나만 있었다. 다른 쪽에 보이는 기능들을 사진에게 중요했던 것은 아니었던 셈이다. 사진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게 중요했다. 따라서, 이런 이치로 페이스북 포토 사이트가 세계최대의 사이트가 되었다. 현재 매일 2억명의 사람들이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다.

게임도 좋은 사례가 된다. 트렌드는 그래픽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스토리라인도 멋져지고 오디오와 애니메이션 뛰어나지고 있다. 그런데 소셜게임이 부상하면서, 심플하고 간단한 측면에 접근하는 게 대두되었다. 게임은 페이스북에서 구축되긴 했으나 징가나 EA와 같은 주요 파트너들과 협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다. 이러한 결과, 소셜에서 게임은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징가의 게임은 0명에서 6천만명으로 사용자 늘릴 수 있었다. 페이스북을 통해 2억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는 콘솔 3사 벤더 플랫폼 유저보다 많은 수치다.

▲ 페이스북 '싱글 API' 정책은 단순함 속에서 뛰어난 가용성, 가변성을 지닌다.

페이스북에서 '프로필'은 소셜 디자인의 핵심이다. 이게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타임라인'이다. 타임라인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프로필이 처음 2~3분에 포커스를 뒀다면, 타임라인은 2~3시간, 2~3달 이후에 포커스를 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잘 포장하고 보여주는 경향을 지닌다. 타임라인은 사람들의 인생의 이야기와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 때문에 보기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타임라인에서는 내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이는 스테이터스보다 중요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 이상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여기에서는 당사자의 취향과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 삶 그 자체를 드러내는 것이 중요시 된다. 페이스북에서는 이런 측면이 소셜 웹에 아주 중요한 것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임라인과 더불어 '오픈 그래프'가 소개되었다. 이는 '새로운 시도', '마찰 없는 경험 공유', '단 하나의 API로 제작' 등 세 가지 특성을 지닌다.

먼저 '새로운 시도'를 보면, '좋아요'를 동사로, 또 목적어로 지정이 가능해져 액션들이 자연스럽게 페이스북에 표현되도록 해주는 것을 지향하게 되었다. 그 다음 '마찰 없는 경험 공유'는 '좋아요'나 '다이얼로그' 기능을 안 써도, 앱 쓸 때 연속적이고 영구적인 존재를 타임라인 상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액션 업데이트가 타임라인에서 자동으로 되는 것이다. 한 번만 커넥션 해도 계속 업데이트된다. '싱글 API'는 페이스북 플랫폼 내에 단일 API로 기능하도록 한 것과 관련이 있다. API로 퍼블리싱이 가능하게 된 셈. 정보 패턴이 유저에게 가장 유관하고 적절한 시기에 구현되도록 디자인되었다.

▲ 페이스북은 다양한 앱과 모바일 기기와 맞물려 더욱 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단 버드 디렉터는 다음번 대변혁이 페이스북에서는 모든 앱이 소셜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이 어려운 앱인 건강 관련 앱도 소셜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대표적인 앱을 생각할 때,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앱 개발을 손꼽았다.

 이 중에서 미디어는 소셜 디자인에 완벽하게 맞는 경우다. 음악, 영화 등을 예로 생각해 보면, 어떤 게 좋은 지 친구에게 듣게 되는 일련의 흐름이 존재한다. 지금까지는 친구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 게 주요했다. 그런데 이제는 미디어 앱이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은 듣는 것, 영상은 보는 것, 뉴스를 읽는 것, 게임은 하고 점수 올리는 것 등 일련의 활동이 직접 연계되도록 디자인되는 것이다. 이게 로지컬하고 간단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스타일 앱은 모든 다양한 생활에서 하는 것들을 쉽게 트래킹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뭘 먹고, 뭘 요리하고, 언제 자고, 어디로 여행가는 것 등등이 그렇다. 이런 앱들을 구축하는 것은 점차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나이키와의 협업이 소개되었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계, 단일 앱 구동 등으로 구현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맛집 찾기나 요리법 등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남들이 내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이단 버드 디렉터는 키노트를 마무리하며 "페이스북은 오픈그래프를 구축해, 완전히 다른 소셜 앱 구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무한한 기회가 있다. 이를 한국의 개발자들과 같이 하길 원한다. 다음 세대를 논하고 싶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개발자 릴레이션 디렉터 더글라스 퍼디(Douglas Purdy)

페이스북 개발자 릴레이션 디렉터 더글라스 퍼디(Douglas Purdy)는 '페이스북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페이스북은 웹에 기반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대표적 기업. 8억 명 이상의 하루 접속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창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이런 페이스북 입장에서는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8억명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오픈 스탠다드, 오픈 소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오픈 정책이 없다면 페이스북은 존재가 불가능하다고 임직원들 스스로 인식하고 이에 따른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글라스 퍼디 디렉터는 '스탠다드'와 '소스'는 오픈이라서 중요하다고 했다. 페이스북은 이를 기반으로 그래프 API를 구축했다 이는 간단한 전제 하에 나오는 것이다. 소셜 그래프는 모든 다양한 사람, 사물, 관심사, 정체성 일부가 되는 것 등이 결합된 것이고, 그래프 API는 소셜 그래프에 개발자들이 접근 가능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제이슨’이라는 것을 일종의 매카니즘으로 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구현했다. 이 API가 모든 것의 정수가 된다. 그 위에 서스펜드와 그래프가 올라간다. 다양한 다이얼로그도 올라간다. 이런 기반에서 디바이스 별로 쉽게 인테그레이션이 가능해지고, 빠르고 간단하게 인터렉션이 된다. 코드를 웹 사이트에 넣어서 바로 구현하는 건 기본이다.

다이얼로그 프레임워크는 일종의 메카닉으로 기능한다.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고, 인터렉션이 구현된다. 페이스북 플랫폼은 웹을 껴 안은 구조인데, 제이슨과 PHP 모두 끌어 안은 것이 기본구조다. 실제로 웹이라고 하는 것은 개발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인데, 거기에 쉽게 쓸 수 있는 매카니즘을 심어 쉽게 인터렉션과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

▲ 페이스북은 오픈 정책 아래, 개발자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개발자를 위한 공간인 http://developers.facebook.com 사이트가 소개되었다. 이곳이 모든 개발의 기본이 되는 곳으로, 페이스북 플랫폼에 관련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이 펼쳐진 공간이다. 이어 그래프와 인터렉션, 소셜 플랫폼과 인터렉션, 다이얼로그 등이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세 가지 사항이 소개되었다.

1. 그래프 API 익스플로어 : 이는 소셜 그래프에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것이다. 사용법을 보면, 엑세스 토큰이 유저에게 주어진다. URL, 유저 아이디 등을 넣으면 코드가 생성된다. ‘친구’ 설정하면 친구라는 URL이 생기는데, 이 안에 다양한 커넥션이 있다. 이 중심에 유저가 있다. 음악, 책, 영화 등 좋아하는 것에 엑세스가 가능하다. API에 가서 특정 사용자에게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유저가 어떤 사람인지, 소셜 네트워크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2. 자바스크립트 테스트 콘솔 : 소셜 플러그인을 간단한 코드로 연결할 수 있다. 스크린 상에서 보이는 것은 간단한 웹 페이지인데, '좋아요' 버튼을 누르듯, 앱에 기능 추가가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웹 상에서도 보는 것도 가능하다.

3. 다이얼로그 데모 : 스토리를 뉴스피드에 넣는 다이얼로그다. 몇 개의 코드만 작성해 넣으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통합이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HTML 페이지 상에서 필요한 모든 코드들은 앱 상에서 바로 구현하게 되는데, 굉장히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쉽게 통합 구현이 가능하고, 유저를 불러들이고, 페이스북 플랫폼이 주는 것을 쉽게 주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는 더 개인화되고 더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개발자들은 앱이 더 빨리 공급되고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것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 플랫폼에는 8억명의 사용자와 5억명의 접속자가 존재한다. 이는 개발자들의 앱을 손쉽게 퍼지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 페이스북의 향후 행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이 바로 '오픈 그래프'

과거 페이스북은 개발자들이 만들기 쉽도록 단순화를 추진하면서, 더 나은 개발경험을 위해서는 하나의 싱글 API로 지원되어야 된다는 점을 자각했다. 이번에 발표된 것들은 그의 연장선 상에서 발생한 산물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플랫폼에서 개발자들은 오픈그래프와 다이얼로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타임라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이 주된 관심사가 된다. 일단,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오픈함에 따라, 웹 산업에서는 대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우선 페이스북과 접속하는 방식에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새로운 앱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짐에 따른 것이다.

오픈그래프는 간단한 컨셉에 기초를 두고 있다. 하나의 API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바로 스토리지가 나오고 티커(TICKER, 새로운 UI)가 나오는 구조다. 액션과 액티비티가 뉴스에도 나온다. 또 타임라인 상에서 영구적인 지표를 세울 수 있다. 이는 유저의 자취가 된다. 개발자들이 만든 앱이 사람들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간단하게 하나의 앱만 부르면 된다. 그러면 다양한 서비스에 넣는 것이 가능해진다.

개발자는 간단한 HTML 코드를 웹 페이지에 넣으면, 타임라인에 액션을 퍼블리싱할 수 있게 된다. 유저에게 앱이 어떤 액티비티가 되어서 타임라인에 배치되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보기를 통해 개발자도 이를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타임라인 뷰가 컨피그레이션이 가능해진다. 이는 유저들이 앱이 어떤 것인지 보고 설치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과도 연계가 된다. 하나로 통제가 가능하게 된 셈이다. 어떤 그래프 뿐만 아니라, 어떤 액티비티 등이 들어갈 지 컨트롤할 수 있다. 유저 컨트롤이 페이스북의 기초가 된다.

▲ 현장에서 간단한 데모가 이루어졌다. 코딩 능력이 있다면 손귑게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

오브젝트화는 ‘겟 코드’로 코드를 뜨게 해서 붙여 넣으면 되는 구조다. HTML 페이지에 'head' 세션으로 넣어 이용할 수 있다. 굉장히 간단하게 컨피그레이션 변경이 가능한 셈. 이처럼 페이스북은 표준 기반으로 액션이나 메타데이터를 다루도록 했다. W3C 기반 위에 씬텍스를 만들어 지원하기도 한다.

오픈 스탠다드는 매우 중요한다. 이는 오픈그래프도 마찬가지다. 개발자가 오픈그래프 상에서 씬텍스를 이용해 묘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애플리케이션 인증 기능을 여기에 포함시켰다. 액션을 유저의 액션이나 피드에 바로 추가할 수 있는 허가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1. 액션 퍼블리싱 : 액션 발행을 위해서는 티커와 뉴스피드, 타임라인 상에서 액티비티가 보이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은 이 역시 간단하게 만들었다. 하나의 API 콜만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CTP 포스트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능을 지정한 버튼만 누르면 액션이 가능하게 코드를 짜서 활용할 수 있다. 간단하게 스터디할 수 있는 SDK는 페이스북 웹페이지에 이미 내장되어 있다.

2. 에그리게이션 : 앱 만들 때 가장 많이 컨피그레이션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앱이 유저 정체성 성립에 중요하게 기능하는 관계로, 그래프 API와 오픈그래프는 개발자가 이런 부분에서 아주 간단한 매카니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된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더글라스 퍼디 디렉터는 "페이스북 앱은 클릭을 하다보면 무엇이든 나오는 간단한 구조다. 간단한 HTML 파일만 만들어도 구조화된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티커, 뉴스피드, 타임라인 등에 연계가 가능하다. 기존 앱도 오픈그래프 인테그레이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최근들어 점차 국내 1위 SNS로 두각을 나타내는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으로 장내는 대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