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진은 어두워서 색이 잘 안나왔네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로버스 워커가 저렴하게 풀린걸 알고
벼르고 벼르며 시간 날때마다 사이트 확인해서 수량 풀리자 마자 구매했습니다!
이전부터 워커가 가지고 싶었는데 때마침 요녀석이 올라와서 바로 뽐뿌를 ㅠㅠ
가을하면 워커죠잉~
일단 오늘 어제 수령하여 오늘 신었는데요
제 발 치수는 뉴발란스 574모델 265을 신으면 아주 맞춤 신발처럼 딱 맞습니다.
컨버스 척테일러는 260으로 신고 살짝 크구요.
헌데 요녀석은 255 로 주문했는데 생각 보다 크네요 -_-;;
250 으로 바꿀까 생각해봤지만 수량도 없을거 같고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이라
작을거 같기도 하고, 또 이제 두꺼운 양말을 신게 될거 같아서 그냥 오늘 신고 나와버렸습니다;;
하루죙일 신고 있었는데 발바닥, 뒤꿈치, 발가락 쪽에 물집이 잡힌다던가 쓸리는거 없이 편합니다.
다만 왼쪽 복숭아뼈 밑쪽에 가죽이 접혀서 그 부분이 꾹 눌리는 느낌이 나네요.
살짝 아프기도 하고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워커 특성상 발목을 감싸는 타입이라 발목쪽이 조이는 느낌이 있어요.
허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주 만족합니다!
100점 만점에 94점 정도? ㅎ
워커가 필요하신 분들은 망설임 없이 지르셔도 될거 같습니다!
지금은 수량이 없는거 같은데 언제 또 풀릴지 모르니 자주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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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