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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크롬비 옷 구입한지는 2달쯤 되었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얼마전에 받았네요..
모두 클리어런스 제품이고 미국에 지인이 살아서 구입하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가품 얘기가 많이 들리는 제품이라서 참고가 되실까해서 세탁택도 좀 찍어봤습니다..
제품명은 pather geroge 입니다. 반팔중에서 단가가 좀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입니다.
로고 박음질은 늘 우수합니다... 소매쪽에도 되어 있는데 사진은 안 찍었네요..
보시다 시피, 아시다 시피..제대로 빈티지 스타일입니다. 이옷 정말 새옷입니다... 쩝..
세탁택 부분입니다. 당연히?? 한글로 적혀있습니다..
아랫쪽에 수입업체명도 있습니다..
다음은 제대로 물빠진 dickerson notch 반팔입니다. 색상은 블루입니다.
이아이는 전체적으로 물빠짐이 되어 있습니다. 참.. 특이하다랄까 --;;
역시 박음질은 훌륭합니다..특이하게 글자 몇개는 좀 틀리네요.
역시 빈튀지... 이옷도 정말 새옷입니다. -.-
뒷판도 전체적으로 물이 제대로 빠져있습니다..
이번은 후드 제품입니다. 올해 두개 구입했는데 일단 필요한거 하나만 받았네요..
얇은듯 두툼한듯... 중간정도 합니다.
올해 많이들 구입하신 Kiburn Mountain 헤더 그레이 색상입니다.
가슴에 참 이것저것 많이 써있습니다.. 상태는 뭐 나쁘지 않네요..
팔까지 누빔 처리 되어있습니다. 마데인 중공제품.. 모자 부품은 누빔 없습니다.
무게감은 좀 있네요.. 이제품도 새제품인데 안에 보시다 시피 팔부분에 바느질 마감이 좀 그렇습니다.(실밥나와있음)
이곳은 옷 바깥 부분인데 실밥처리가 저리 되어 있습니다. 마감이 썩 좋다고 할수 있는 회사는 아닙니다.
세탁택 부분에 역시 한글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회사명도 반팔하고 똑같네요..(당연한 --;;)
긴팔 좀 얌전한 제품입니다. Shaw Pond 네이비 제품입니다만.. 네이비랑은 좀 거리가. --;;
이제품은 살때부터 재고가 있다 없다 그랬는데 운좋게 얻어 걸려서 구입했네요..
줄무니가 살짝있는 브이넥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도 입고 있는데 아베 브이넥티 제품들이 좀 괜찮습니다.
얌전해 보이나 역시 봉제선이 밖으로 되어 있습니다.. 뭐 이정도면 참 양호하다 싶은 회사입니다.
이제품은 특이하게 세탁탭에 한국어 표시가 없습니다..일본어까지는 있는데 한국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은 세탁탭이 2장인데 이제품은 딸랑 한장입니다.
오래된 재고가 아닐까 의심해 볼수 있는데 알길은 없습니다. 어차피 클리어런스가 재고를 좀 싸게
구입하는거라 생각인지라서요..
늘 옷감의 질은 참 좋습니다. 질보다는 촉감이 참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만큼 좀 잘 늘어나는 경향도 있구요
물론 세탁후에는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긴 하지만..홀리스터 제품도 가끔 사기는 하는데
옷에 따라선 좀 부드러운 정도가 아베보다는 못한 제품이 있습니다. 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구입하기는 참 까다로운 아베인데.. 반팔정도는 참 이쁘게 입을수 있어서 늘 고민하다가 사게되는 아베입니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은 좀 몇번빨면 더 심하게 이가 나가는 바람에 단점도 있습니다.
신체 사이즈는 170에 65?7KG 정도 나갑니다. 현재 체중계가 없어서 못재봤지만 그정도 합니다.
늘 S사이즈 구입합니다. 후드티는 살짝 팔이 길긴하지만 그렇게 보기 흉한 정도는 아니라서요..
반팔티는 M사이즈 구입하면 피트된 느낌보다는 좀 넉넉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
근데 워낙 사이즈가 제각각이라서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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