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쉘 바이브비에스 진동이어폰 NVE300SE와의 첫만남

진정한 아웃도어형 진동이어폰 에코쉘 바이으비에스 NVE300SE와의 첫만남

불과 작년 겨울에 에코쉘 진동이어폰 BS80S1M 이어폰과 첫만남 이후 이번 NVE300SE로 에코쉘 진동이어폰을 다시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번에 에코쉘펀터즈3기 발대식 포스팅에서도 보았듯이 향후 에코쉘 펀터즈 3기로 다양한 에코쉘 진동이어폰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색다른 음감체험을 하게 해준 진동이어폰을 다시금 아웃도어용인 NVE300SE를 통해 제 귀를 즐겁게 또는 떨리게(?) 해주었답니다.

웬만한건 화이트를 선호하는 뱀파이어입니다. 물론 이어폰도 화이트를 선호하죠. 제가 소개해 드릴제품은 NVE300SE제품으로 에코쉘 진동이어폰중 아웃도어용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스포츠를 즐기면서 음악을 청취하시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픈 제품입니다.

요즘 추세인 인이어타입이 아닌 이어링타입의 에코쉘 진동이어폰입니다. 패키지 측면에 나와있듯이 고리형태의 이어폰으로 귀에 살포시 걸어주면 진동은 무한정 즐기실 수가있죠..ㅎㅎ

신상은 무조건적으로다가 저 정품봉인씰이 부착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블로거 뱀파이어입니다. 새 상품을 개봉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지요. 저만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혹 누군가 뜯어본 흔적이 있는제품은 정말이지 정이 뚝 떨어지거든요. 실제로도 매장에서 열어서 보여주기도 하니깐 말이죠. 제가 사용하기위해 돈주고 구입한 제품이...그리고 제 귀에 걸쳐질 제품이 다른이의 체취가 느껴진다면....상상하기 싫습니다.

개봉도 특별난 에코쉘 바이브비에스 진동이어폰 NVE300SE입니다. 개봉씰을 제거하고 패키지를 열면 설명까지 되어있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개봉도 틀리다고 하던데 저는 시키는데로 하고 패키지박스까지 고이 보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O형인 우리 와이프는 저의 A형 성격에 상당히 불만이 있다죠..ㅎㅎ

개봉의 재미까지 선사하는 에코쉘 진동이어폰 NVE300SE 아웃도어용 이어폰입니다.^^

아이콘화되어 있는 제품특징이 내부 패키지로 보여줍니다. 오픈타입의 이어링착용에 익스트림스포츠용이자 귀를 보호하는 이어폰이라고 할수가 있죠. 인이어타입이 누가 뭐래도 외부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노래의 음감을 즐길수 있다면 이제품은 스포츠를 즐기면서 음악을 즐기기에 탁월한 이어폰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내모난 직사각형 모듈?...이게 뭘까요? 저도 뭘까? 했습니다. 언뜻보면 블루투스용인가하는 착각을 들게하는 모듈인데요. 바로 아웃도어용 진동이어폰인 NVE300SE의 앰프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매우 쎈 진동을 선사한답니다. 아주 무한정 귀떨림을 부여한다죠. 물론 그 세기는 엠프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사용기에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그런 이어폰이 아니랍니다. 형태도 특이하죠. 물론 이어링타입이기도 하지만 아웃도어용 제품이기에 남다른 디자인의 이어폰입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앰프가 달린 아웃도어용 진동이어폰 NVE300SE와 간략 사용설명서, 충전용 USB케이블, 추가 실리콘이어링팁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매우 복잡해보이네요..ㅎㅎ..엠프가 달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보관시 줄꼬임이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진동이어폰이 앰프에 꽂는 소켓형식이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