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비교] 프라다폰 3.0 vs 옵티머스 LTE vs 갤럭시s2 LTE 디스플레이비교

정말 요즘은 디스플레이 전쟁이라고 할정도로 디스플레이 선호도가호불호가 갈릴정도죠. 특히 LG 의 IPS 와 AMOLED 계열로 나누어지는데 이번에는 프라다폰 3.0 노바(NOVA) 디스플레이 800nit 와 옵티머스 LTE AH-IPS 패널과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300DPI 급이상의 AH-IPS 라고 합니다. 결국 노바 디스플레이나 옵티머스 LTE 에 사용된 AH-IPS 전부 동일한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동알한 제품에도 디스플레이 색상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점을 생각한다면 전혀 다른 제품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봤습니다.

(상) 프라다폰 3.0

(좌) 옵티머스 LTE (우) 갤럭시s2 LTE

개인적으로는 아몰레드 계열보다 IPS 계열이 눈이 편하고 원색을 표현하는 느낌이 좋아서 IPS 패널을 좋아하긴 합니다. 개인차가 뚜렷하기 때문에 두 디스플레이 전부 좋은 제품들이고 색감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지 구분이 가집니다.

프라다폰 3.0 노바(nova) 디스플레이 800 nit

옵티머스 LTE True 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두제품다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제품인데, 엄연히 색감의 차이가 존재를 합니다.

전반적으로 본다면 True HD IPS 를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 가 조금 더 붉은 느낌이 강하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하면은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모니터는 어둡고 붉은끼가 강하다 보니 한동안 적응을 할려면 눈이 고생을 하죠.

쉽게 예)를 들어본다면 모니터의 최적 색온도는 6500k 입니다.

모니터의 색온도로 기준을 잡는다면 옵티머스 LTE 는 6500k , 프라다폰 3.0 은 7500k 정도의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래 동일한 화면을 비교한다면 더욱 비교가 쉽게 됩니다.

어떤가요? 두제품간의 화면 색온도 차이가 확실히 구분이 되고 있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옵티머스 LTE 가 6500k 의 색온도를 가지고 있다면, 프라다폰 3.0은 7500k 정도의 색온도 표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True IPS 라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모니터나 스마트폰에서 느껴지는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색온도가 가장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푸른끼는 개인적으로도 별루 였는데 막상 두 디스플레이를 비교하면서 느낀점은 오히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옵티머스 LTE 의 Ture HD IPS 디스플레이 보다, 프라다폰 3.0의 노바 디스플레이의 색감이 더욱 보기 편한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