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벌컨 사용기18
- 오가는
- 등록일 2012-01-31 11:40
- 조회수 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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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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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마감 처리가 항상 문제가 되더군요...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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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하이에나
가격대가 가격대인지라 마감은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코오롱이 품질관리에 더 힘을 써야 합니다!^^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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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세
저는 옷을 사면 꼼꼼히 다 살펴보고, 체크하는데요. 제가 직접 사서 입어봤던 브랜드가 밀레,코오롱,K2,머렐,라푸마,컬럼비아,웨스트우드,아이더 정도인데 제품 마감등 전체적인 품질은 <라푸마>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 흔한 실밥 하나 안보이더군요.
나머진 다 고만고만하게 실밥 나오기,거위털 같이 꼬매져있기등 자잘한 불량은 있었구요. 보통 구스다운 한벌에 20~30만원 이상씩 하는데 업체들이 너무 무신경한게 아닌가 합니다. 일반 캐주얼의류보다도 못한 품질이 보일때는 좀 어이없더라구요...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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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깨끗한 마무리 제대로된 품질 관리만 됐으면 좋은 옷이긴 합니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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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Muerte
벌컨도 잘 빠졋더라구요.
가격이 헤스티아랑 5만원 차이라...많이는 안팔리는듯 하네요. 참...뽑기란게 몇십만원대 휴대폰,옷 뿐만 아니라 몇천만원대 자동차도...몇억대 아파트도 뽑기란 존재 합니다. 자동차,아파트 같은거 뽑기 실패하면 진짜...아우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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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벌컨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매장에서 교환할 옷 고르다가 보니 디자인 빼고는 거의 헤스티아 동급이더군요.
잘 빠졌어요. 문제는 뽑기인데. 옷을 두번 교환하고 세번째 옷도 저 정도라면 상당히 문제가 많은거죠. 것도 40만원대 옷을 저렇게 만든다는 건. 소비자 기만이랄까.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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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코오롱 제품들이 품질면에서 우수하다 생각했는데...
리오더 상품들이 문제가 있군요...가만히앉아있어도 물건잘팔아주니 코오롱 배가불렸군요!!
201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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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이나 헤지스 다운점퍼 마감은 그야말로 깔끔 그자체랄까.
가지고 있는 헤지스 구스다운은 실밥 하나도 안보이는데.
등산 장비 브랜드 옷만드는 게 참 성의 없죠.
광고나 연예인 옷빨에 기대어서 겁을 상실한 듯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