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를 구매 후 케이스 고민을 엄청했는데요.
그냥 평범하게 젤케를 하자니 나름 고가폰인데 아쉽고
쿠폰은 받았는데 엘라고케이스는 품절(어제보니까 6일부터 순차발송 떳더군요.) 이더라구요...
그래서 통품, 속도저하, 무게 증가등등의 단점이 있다는 메탈케이스 + 뒷판 스킨으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그나마 G.Lider의 LF가 가장 저렴하기에 빨강, 파랑 2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갤탭7로 찍어서 화질이 개판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색깔도 화이트 노트에 맞게 깔끔하구 꽉차게 맞아서 속에서 덜렁거리거나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는데 사진에서 보다싶이 상판이 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약간 들뜨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핸드폰을 바닦에 내려놓을때 약간의 쇳소리가 나네요.
아마도 저 들뜬부분끼리 서로 부딛치면서 나는 소리같아요.
그리고 최대 단점으로 뽑인다는 속도저하는 LTE가 안터져서 각각 와이파이로 3번씩 테스트 해봤는데요.
아주아주 약간의 속도저하가 일어나긴 했는데요.
공유기가 오래된 Wi-Fi(a/b/g)까지 밖에 지원안하는 거라 끼나 안끼나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게부분은 노트 자체가 원래 무거워서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 스트렙 고리가 있어서 스트랩 착용도 가능하고요, S펜이나 DMB 안테나, USB를
뺴거나 꼽는데는 아무 불편이 없는데요, 전원은 그나마 누루기 쉬운데 볼륨은 누루기가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커버 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해서 구매했는데 손톱이 쫌 길어야 할꺼같아요.
열리기는 하지만 쫌 힘드네요.
장점 : 타 메탈범퍼에 비해 저렴(?)한 가격, 스트랩고리, 베터리 커버를 여는게 가능
단점 : 볼륨, 전원을 누르기 약간 불편함, 완벽한 결합이 아닌 약간의 들뜸이 단점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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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