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Q X13-BossMonster Baby LV.66 구매했습니다.13

제가 얼마전에 뽐뿌게시판에 깡패미니노트북이라고 올려놓고 제가 구매했습니다.
저역시 이번 모델 나오면서 마수에서 벗어날 못한 탓일까요.무이자할부도 하고 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역시 좀 사용해보고 느낀게 11인치주제에 성능은 무섭다는 겁니다.

오늘 받은 따끈한 박스셋입니다. 작년에 한성 11인치용 모델인 slx150을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i5코어에 내장그래픽이였지만 작은 성능에 가벼워서 아주 만족하고 1개월쓴후 팔아버리긴했습니다만 계속 한성노트북을 사용하면서 11인치가 너무 생각나더군요.
한번 검색후에 더 좋은 성능이 나오고 아이비 나오기 시작한후부턴 기다리면 나오겠지 했는데 정말 나와서 이번만큼은 인내를 못이겨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작습니다. 작아서 좋습니다. 휴대가 편하니 그때 slx150하고 같은 사이즈군요. 하지만 무게는 다릅니다.
 이 작은 사이즈에 성능이 막강하니 뭘 바라겠습니까.

전 항상 노트북을 구매하면 다른것보단 키스킨을 우선합니다.
뭐라도 쏟아지면 큰일이니..

가장 마음에 든게 밑판 열기가 쉽다는 겁니다. 배터리팩 잠금장치하고 같이 쓰더군요.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하드입니다.
하지만 무려750기가인걸 떠나서 7200rpm짜리라는것 가격이 되는 모델이죠.
집구석에 준비해놓은 페트리어트ssd120g로 교체하고 이 하드는 외장형 케이스에 넣은 상태입니다.

교체한 상태입니다.

지금 집에서만 메인으로 사용중인 보몬73입니다.
언젠가는 amd달고 후속모델 나올날을 기달리면서....

본체에 윈도우7 깔고 테스트중입니다.

보몬 밑에 있는게 몇개월전에 한참 가성비좋다고 날린 레노버 e320모델입니다.
크기 비교할려고 보몬 올려놨습니다.
e320 몇개월간 잘사용했죠.
가격대비 아주 좋은것도 장점이지만 그만큼 단점이 있었으니..
최고의 단점은 장치led들이 없어서 하드가 읽히는지 무샌랜이 잘동작하는지 전혀 확인이 안된다는점과 키넘버패드가 없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좌측부터해서 아이패드 보몬 레노버 순입니다.
역시 작은게 좋은겁니다.

레노버 e320모델과 아답터 비교입니다.
e320이 작습니다만 전압출력은 같은거같은데 레노버것이 더 작더군요.
가볍고.. 가격대비 맞출려고 그랬을까요.

보몬73하고 겹처놓은 겁니다.
역시 노트북의 성능 왕답게 73은 들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더욱이 11인치 아답터하고 비교해서는 거의 벽돌수준이니 크기도 2.5배되고..

마지막으로 체험 점수입니다.
11인치에 아주 작은 사이즈에 불구하고 성능은 역시 괴물 베이비답군요.
성능에 관한 다음에 한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게임잘돌아가나가 제일 중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