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리뷰는 사진도 있고 해서 제 블로그에 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께는 적절히 파악할 수 있는
사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ctov/29
디자인 : ☆☆☆☆★(4.5)
디자인은 그 어떤 프리젠터 액세서리보다 잘빠졌다!
하지만!! 컬러스토퍼의 추가 구매는 탱그램의 꿈일뿐. 차라리 색깔별로 냈으면 훨씬 탱그램만의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어필 할 수 있었을것.
(예를 들자면 애플의 스마트케이스가 검은색과 하늘색의 가격차가 없듯.
스마트닷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때문에 0.5 빠짐)
다음엔 애플의 컬러들과 색상매치를 해서 색깔별로 판매한다면 더 큰 호응 얻을 수 있을 것
실용성 : ☆☆☆☆ (4.0)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직장인, 사업가, 학생들에겐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다.
프리젠터를 구매하려 하는데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 역시 훌륭한 대안이 될 것.
거기에 고급스러운 정전식 스타일러스 펜은 덤!
하지만 와이파이 환경을 가지지 않은 컴퓨터의 경우 개인이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해줘야
한다는것이 흠이라면 흠.
가 격 : ☆☆☆☆ (4.0)
아이폰용 액세서리를 구매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비싸게 다가올 가격
프리젠터가 필요한 직장인들에겐 두말할 필요 없이 추천을 하고 싶은 제품.
(적당한 준메이커 프리젠터도 이정도 가격 합니다)
가정의달 세일할때 구입 한 당신들은 승리자!!
보완점 : ☆☆☆ (3.0)
1. 설명서의 부실함. 다음 버젼엔 정확한 제원좀 잘 적어주세요 :)
2. 다음 버젼에서는 USB리시버의 동봉이 이루어지길...(자동설치되는. 혹은 자동 호스트 되는)
그렇게만 된다면 아마 최고의 프리젠터 대안품이 될 듯.
3. 컬러스토퍼 그냥 팔지말고 껴넣으세요. 차라리 가격을 몇천원정도 올리세요 :)
4. 은색이 좋긴 좋은데... 아이폰과 세트 느낌도 나고...
근데 분명히 검은색이나 흰색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의 특성이죠. 스페셜 에디션으로라도 좀 준비해보시는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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