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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가 대구에서 열렸다. 남산동자동차골목상인회는 6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 일원에서 ‘2012 제3회 대구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전문거리로 유명한 남산동 자동차부속 골목 500m 거리에서 펼쳐졌다. 남산동 자동차부속 골목은 자동차용품,튜닝,광택,선팅,카오디오 전문점 등 70여개의 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번 모터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카,튜닝카,드레스업카,슈퍼카등의 차가 전시됐다. 수천만원부터 수억원까지의 차량 60여대가 전시됐으며 전시된 차량 가액만 50억원이 넘는다. 또한 국내 유명 레이싱모델 20명이 참가해 쇼를 빛냈다.
한편, 트롤리버스, 벤츠60년식,벤츠70년식,닛산 파오,미츠오까 라세드,포드 앵글리아와 코브라 등의 해외 클래식 카와 함께 현대 스텔라, 포니 픽업, 각그랜져등 국내 클래식카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 차도 함께 선보였다.
▲ F1 모형전시차 전라남도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전시함(영호남의 만남)
▲ 코스프레 모델과 허머 H3
▲ 날개잃은천사 주제로한 모델쇼
▲ 모터스포츠존 그리드 정렬
▲ 아디다스아이웨어로 국내 첫 선글라스 모델포즈 타임
▲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드로
▲ 미쯔오카 라세드와 레이싱모델 이연아
▲ F1 코리아그랑프리부스에서 단체사진
▲ 모터스포츠존 '나도레이서' 시상대에서 단체사진
▲ 튜닝카와 레이싱모델 단체사진
▲ 벨로스터 튜닝카와 레이싱모델 서윤아
▲ 허머 H3
▲ 1974년 비틀 등 클래식카존 모습
▲ 1959년 국내 최초 '시발' 차
▲ 메인무대에서 모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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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시관에서 하는 것과 다른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한 번 가보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